[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부터 828억 원을 투입하여, 경남 성장을 이끌어 온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 더하여 신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을 중점 육성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비제조업 미래 먹거리 산업의 대표주자인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창업 30건, 일자리 1,000개, 전문인력 2,000명 육성을 목표로 비수도권역의 최대 문화콘텐츠 명품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산업은 지난 2021년 k-콘텐츠 수출액이 124억 5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정부에서도 k-콘텐츠를 국가 도약을 이끌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지만, 국내 콘텐츠산업은 수도권에 압도적으로 집중되어 있다.
특히 경남을 비롯한 지역콘텐츠산업은 초기 기반 구축 단계에 있어, 도내 청년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도권으로 떠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콘텐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5개 분야 67개 사업에 828억 원을 투입해 ▲ 경남형 지원 기반 구축, ▲ 콘텐츠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 기업이 원하는 전문인력 양성, ▲ 콘텐츠 특화 금융 지원, ▲ 도내 콘텐츠 활성화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한다.
① 경남형 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한 콘텐츠 기업 육성(504억 원)
도는 단계별로 504억 원을 투입해 경남형 콘텐츠산업 지원 기반시설 5개소를 추가 조성한다.
현재 도내에는 4개소의 콘텐츠 기반시설이 있으나, 콘텐츠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글로벌게임센터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서부지역 음악창작소 ▴합천영상테마파크 제2촬영장 구축 등 5개소를 추가 확충한다.
먼저 2020년 개소한 경남콘텐츠코리아랩(1단계, 창업)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2단계, 기업육성)를 통해 육성한 콘텐츠기업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도내에 머무를 수 있게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3단계, 집적화)을 조성한다.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은 전국 최초 비수도권역 융복합 콘텐츠 거점기관으로 2026년까지 콘텐츠 지원시설을 집적화하여 콘텐츠 융복합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을 위하여 소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추진에 우호적인 입장으로 올해 국비 확보 후 내년부터 콘텐츠 산업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한, 도내 게임 및 이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게임 기업을 육성하고 게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집적시설인 경남글로벌게임센터(창원)와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진주)도 올 연말까지 조성하여 개소할 계획이다.
서부지역 도민에게 음악콘텐츠를 지원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서부지역 음악창작소를 추가로 건립하고, 기존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연계한 제2촬영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② 단계별 종합 지원을 통한 콘텐츠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37억 원)
도는 콘텐츠기업의 모든 단계(사업 전-초기-활성화)를 종합 지원하기 위해 6개 분야 44개 사업에 37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내년까지 창업 30건, 일자리 1,000명을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콘텐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부터 맞춤형 상담, 창업자금 지원까지 통합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패키지 지원’과 도내 제조산업의 콘텐츠 사업화 전환 및 확장을 지원하는 ‘콘텐츠사업화 전환프로그램’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콘텐츠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수요 맞춤형으로 해외 주요 마켓 참가와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고, 웹툰, 게임, 음악, 영화·영상 등 분야별 특화 지원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③ 산학연 연계 현장 중심의 기업이 원하는 전문인력 양성(54억 원)
도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인력육성 사업을 산학연계를 통한 현장 수요 중심 인력육성 사업으로 개편하고, 5개 분야 14개 사업에 54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까지 2,000명의 전문인력도 집중 육성한다.
특히, 도내 영세 콘텐츠기업에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콘텐츠분야의 인재발굴과 채용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콘텐츠기업 특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한다.
콘텐츠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현장실습을 강화하고, 청년-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화를 위한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도내 콘텐츠산업의 확장과 함께 도립대학을 비롯하여 도내 대학에 콘텐츠 관련 학과 신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웹툰·스토리 분야 관련 콘텐츠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콘텐츠기업과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하는 ‘2024년 제2회 대한민국 웹툰산업 채용박람회’를 유치하여, 웹툰을 비롯한 도내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한다.
④ 콘텐츠 특화 금융 지원을 통한 우수기업 유치 및 창업 활성화(233억 원)
도내 영세 콘텐츠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신성장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특화 금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내년부터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 문화콘텐츠기업 특별자금 100억 원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중 콘텐츠기업 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 30억 원을 신설하여 고금리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콘텐츠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한다.
또한 지역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하는 지역자원 펀드와 연계하여 문화콘텐츠기업 특화 창업펀드를 4년간 100억 원 이상 조성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분야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이 펀드 투자를 받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마중물을 만들어 갈 것이다.
콘텐츠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도 강화하여 현재 신규투자 200억 원 이상, 신규고용 20명 이상에서 신규투자 1억 원 이상, 신규고용 5명 이상으로 획기적으로 완화하여 수도권의 강소기업을 경남으로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⑤ 도내 콘텐츠 붐업 조성을 위한 경남 콘텐츠 위크 추진
도는 올해부터 콘텐츠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들에게 콘텐츠 분야에 대한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남 콘텐츠 페어를 추진한다.
그동안 분산 개최하던 콘텐츠 관련 행사를 경남 콘텐츠 페어를 중심으로 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 경남 뮤지시스 페스티벌, 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까지 통합 개최하여 도내 콘텐츠 활성화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다.
차석호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내 콘텐츠산업이 수도권에 비해 아직 초기단계인 것은 사실”이라며,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등 콘텐츠산업의 전략적 육성 지원을 위해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남이 제조산업을 통해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중심이 되었던 것과 같이 경남 콘텐츠산업이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성장 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경기]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이 제37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는 상위법률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갖고 있던 재난사태 선포 권한이 시·도지사에 위임되면서 관련 조례 개정이 진행됐다. 개정 조례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난에 따른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폭염·한파 등 재난 유형을 신설해 재난대응과 수습, 지원, 복구 등을...
[더코리아-경기] 허가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 신고 없이 폐가전, 폐의류 등을 수거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대행업과 이사업체 및 유품정리업체 등 90개소를 단속해 2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5건 ▲미신고 폐기물 처리 16건 ▲폐기물 처리 기준 위반 1건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서울시 소재 A, B 업체는 허가받지 않고 가정집이나 ...
[더코리아-경기]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과 복지정책인 360°돌봄이 결합된 ‘아동돌봄 기회소득’이 법적 기반을 확보하며 오는 7월 시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돌봄 참여자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의회는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을 의결했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마을공동체 등이 비영리를 목적으로 공동육아, 보육 등...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지난 4월 25일 장성군 북이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동참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에 몸소 나섰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라남도 취약계층들이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접수하여 해결하는 시군 및 읍면동 단위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으로 전남형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정철 의원은 복지기동대원과 북이면 청년회와 함께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여 싱크대 및 창틀, 장판 등을 교체하고, 평소...
[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은희)은 지난 4월 24일, 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54여 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차(오전 9시)와 2차(오후 1시)로 2회 나뉘어 진행하였으며, 각 사업단별 (공익활동 2개, 사회서비스형 6개, 시장형 2개) 총 10개 사업단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였다. 금번 직무교육 내용으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부정수급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
[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면장 박현호, 공동위원장 김성식)는 24일 ‘장수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가정을 매월 방문하여 생신 케이크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복지 사업이다. 축하받은 어르신은 “평소 바깥 출입할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생일을 챙겨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현호 안양면장은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방문형 지원사...
[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방지영, 강경일)는 25일 4월 ‘사랑의 광주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탁금으로 취나물, 열무김치, 코다리조림밑반찬 3종과 과일을 마련했다. 정남진한우 농촌 융복합사업단 사무국장(김옥화)이 조미료를, 왕의기업 리얼스포츠(김대순)에서 김을 후원하였으며, 그리고 기타 후원물품으로 요구르트를 준비하였다. 행사 당일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들이 거동불편 저소득 독거어...
[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방지영, 강경일)는 26일 4월 생신을 맞이하신 독거어르신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생신축하 사업은 올해 생일을 맞은 만90세 이상의 저소득 독거노인 23명을 대상으로 월 1회 진행된다. 장흥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영), 파리바게뜨(대표 김선우)와 님프만이불·커텐(대표 김종근), 롯데칠성장흥대리점(대표 김재진)에서 각각 후원한 생신음식, 케이크, 이불, 음료 그리고 기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달 생일을 맞은...
[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은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고위험군 집중관리와 조기검진 효과성 및 치매 등록관리율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5년까지 60세 이상 군민 16,957명에 대해 3개년 연차별 치매조기검진을 완료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장흥군치매안심센터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치매전담 인력이 직접 방문해 선별검사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치매...
[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은 중국 웨이하이 보세구와 50만불 수출을 내용으로 한 전략적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열린 제6회 한중(인천) 콰징전자상거래 대회에 참석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한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과 선박을 이용한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장흥군은 수출 업무협약, 장흥군 참여기업 제품 브리핑, 전시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동시에 합의했다. ...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은 벼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애멸구를 비롯한 월동 병해충 밀도 집중 조사를 11개 읍면 발생 우심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월동 병해충 중 특히 애멸구는 벼에 큰 피해를 주는 줄무늬잎마름병과 검은줄오갈병 등을 전염시키는 매개충으로 한번 전염이 되면 방제가 불가능하며, 특히 유색미, 운광벼 등 줄무늬잎마름병과 같은 바이러스 병에 약한 품종은 예방만이 유일한 대책이라는 게 군 농업기술센터의 설명이다. 애멸구 조사는 보통 4월 한 달간 이슬이 마른...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올해 공시 대상은 22만 251필지로,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동결 정책 반영으로 전년도 대비 0.25% 상승하였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강진군 홈페이지(http://www.gangjin.go.kr) 또는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44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이 지난 25일 강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강진읍이장단을 대상으로 마을안전지킴이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강진읍이장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내가 우리마을 안전지킴이’라는 주제로 미래행복평생교육원 이야기숲상담지원센터 이종숙 센터장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리더인 이장이 마을 안전을 위해 행동해야 할 방향, 성인지 감수성으로 잘못된 통념을 깨는 방법, 여성폭력 실태파악 및 타 시군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예로 든 교육...
[더코리아-전남 강진] 지난 24일 제2기 자원봉사대학 수강생 20명은 군동면 평리마을을 찾아 생활 속 안전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교육은 먼저 1부 순서로 평리마을회관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강진소방서 강래춘 소방관 외 3인의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사용법 등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교육 현장에 참여하여 교육 내용을 익히고, 차후 안전지킴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학습의 기회로 마련됐다. 이어진 2부 순서로 마을주민 2가구의 자택을...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보건소는 지난 2월 20일 성전면 죽전마을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치과이동진료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이동진료는 2010년도부터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이 진료팀을 이뤄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을 순회하며 구강보건교육및 상담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찾아가는 구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매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학교와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