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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역대 최대규모 500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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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역대 최대규모 500대 보급

- 보급대상자 2021년 215명에서 올해 500명으로 크게 증가
- 제품가격의 80% 지원, 저소득층은 90% 지원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대상자를 역대 최대인 500명을 선정하였으며, 오는 9월까지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규모는 지난해 364대 대비해 136대 증가한 것으로, 최근 3년간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받는 도민이 2021년 215명, 2022년 364명, 올해 500명으로 132.5% 증가하였다.

 

올해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자 784명 중 최종 500명에게 보급하며, 신청자 3명 중 약 2명(63.7%)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받게 된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를 보조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전자기기로, 점자 활용 의사소통, 글자 확대, 읽어주기, 음성 증폭 등의 역할을 한다.

 

보급제품은 62종으로 장애 유형별로 ▲시각장애를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27종 ▲지체·뇌병변 장애를 위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7종 ▲청각‧언어 장애를 위한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음성증폭기 등 28종이다.

 

보급대상자에게는 제품가격의 80%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90~95%를 지원한다.

 

경남도는 장애인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급을 시작하여, 매년 예산을 증액해 왔다.

 

경상남도 정보통신담당관 관계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사업에서 보급하는 보조기기는 장애인이 취업, 교육, 일상생활에 소통하는 데 꼭 필요하다.”면서, “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활용 편의를 위해 향후에도 필요한 지원을 계속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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