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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식재산 역량 강화…지식재산으로 성장동력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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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 지식재산 역량 강화…지식재산으로 성장동력 창출

- 21일, 지식재산 담당공무원 업무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 지식재산권 이해 교육,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안내
-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수혜기업 사례발표…매출액, 수출액 크게 늘어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에서 상표 출원 등으로 수혜기업의 매출액과 수출액이 증가하는 등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21일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경상남도 지식재산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도 및 시군 지식재산 담당공무원, 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식재산의 이해에 대한 특강,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안내, 지원사업 사례 발표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식재산의 이해’에 대한 특강에서는 세청아이피엔특허법률사무소 주대원 변리사가 지식재산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식재산권의 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최준민 전문컨설턴트가 담당공무원의 지식재산 지원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사례 발표에서는 수혜기업 4개사가 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수혜기업 중 하나인 진주에 소재한 실크전문기업인 BJ실크는 해외 특허 및 상표 출원,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지식재산(IP) 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 지원 전(2021년) 대비 매출액(30→40억 원)과 수출액(1만 7,896→9만 1,867달러)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에 사업비 총 29억 원을 투입하여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 지식재산 기반 해외진출지원 ▲ 중소기업 지식재산 바로지원 서비스 ▲ 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 지식재산 디딤돌 프로그램 ▲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 지식재산 협력 기반 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 우명희 기업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내 지자체 공무원들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지식재산 담당자 간의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경남도는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여 혁신성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을 위해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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