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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청주여자상업고, 오송 수해복구 현장 자원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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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교육청 청주여자상업고, 오송 수해복구 현장 자원봉사 실시

창업동아리 아랫목, 꿈다발 학생들이 나눈 선한 영향력

(7. 24. 추가보도자료) 청주여자상업고, 오송 수해복구 현장 자원봉사 실시 사진 2.jpg

 

(7. 24. 추가보도자료) 청주여자상업고, 오송 수해복구 현장 자원봉사 실시 사진 3.jpg

 

[더코리아-충북]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병옥) 창업동아리 ‘아랫목, 꿈다발’ 학생들이 폭염이 계속된 지난 21일(금), 지도교사와 함께 오송 수해복구 현장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미호강 제방이 무너져 물에 잠겼던 오송읍 상정리의 한우 축사를 방문해 물에 젖어 사용할 수 없는 건초 더미와 주변 쓰레기를 치우고, 축사 바닥에 가득 찬 진흙을 직접 삽으로 퍼내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수해 현장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올곧은 성장을 할 수 있을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온 지도교사(조경서, 조민수)와 작은 손길이지만 함께하는 마음으로 수해 현장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던 학생들 간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루어지게 되었다.

 

최은서 대표 학생(3학년)은 “불과 한 달 전까지 내가 살았던 지역에 수해가 발생해 마음이 너무 아팠고, 친구․후배들과 함께한 오늘 이 시간이 어르신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보다 많은 분들이 오송 수해 현장을 잊지 않고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면 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병옥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장은 “이번 봉사가 함께 살아가는 우리 지역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학교 속에서 배우는 지식뿐만 아닌 지역 사회에서 고귀한 땀의 가치를 깨닫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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