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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재미나는 역사 수업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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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교육청, 재미나는 역사 수업 어떻게 할까?

경남교육청, 27~28일 역사 교사 40명 전문성 연수 개최

1-1 차경호 선생님.jpg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7~28일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역사 교과 수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의 주요 강의 주제는 △놀이로 시작하는 재미나는 역사 수업 △지역사 계기 교육 이렇게 해봐요 △영화와 함께하는 역사 수업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한 역사 교과 수행평가 문항 제작 실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역사 교과 지필평가 문항 제작 실제 등 총 5개다.

*배움 중심 수업: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실제 삶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는 수업

 

연수 강사는 경남을 비롯해 다른 시도 학교 현장에서 역사 교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원 등 5명이다. 주제별로 강사를 각각 위촉했으며 강사는 주제별 방법과 사례를 제시하여 실습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신명준 교사는 “그동안 학교에서 실천한 배움 중심 수업과 관련하여 평가 문항 제작 방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연수를 신청했다”라면서 “재미나는 역사 수업에 도움이 되는 ‘놀이로 시작하는 역사 수업, 지역사 계기 교육 사례, 영화와 함께하는 역사 수업 등’도 배우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황흔귀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과별 현장 맞춤형 연수의 하나로 역사 교과 담당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라면서 “이번 연수가 우리 교육청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역사교육 내실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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