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함평중학교(교장 양봉수)는 2023년 8월 21일(월), 마약범죄 사전 예방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한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이어가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근절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영광홍농중학교 우순일 교장의 지목을 받은 박헌 교감은 이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교장 선생님, 학생들과 인증사진을 찍었다.

함평중학교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뿐만 아니라 함평교육지원청, 함평경찰서와 함께 마약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헌 교감은 “청소년 마약은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뿐 아니라 가정, 학교,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다음 후속 주자로 전남보건고등학교 최정희 교감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