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는 8월 18일 고등학교 예비수험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기방어 호신술’을 주제로 ‘호남대에서 즐기는 바캉스’(호캉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태권도경호학과 전공체험 ‘호캉스’ 프로그램은 광주·전남지역 청소년 가운데 태권도 지도자 및 경호원, 무도가산점이 있는 공무원직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무도장 견학, 학교 및 학과탐방기회를 제공했다.

전공체험후 교수진들은 학생들에게 입학·장학제도 및 교과과정 등의 문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 형식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태권도경호학과는 이번프로그램에서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학과 특·장점및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전공체험 후 소감을 들었다.

태권도경호학과는 고등학교학생들의 진로선택과 자신을 방어하는 호신술프로그램을 통해 진로특강, 찾아가는 전공체험 등 다양한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