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8월 19일 고등학교 예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제빵왕 호덕이’라는 주제로 ‘호남대에서 즐기는 바캉스’(이하 호캉스)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외식조리학과 전공 체험 및 호캉스 프로그램은 광주·전남지역 청소년 중 외식조리, 외식창업, 바리스타, 파티쉐, 외식 경영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체험 ▲실습실 견학 ▲ 입학 상담, 전공 체험, 학교 및 학과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전공 체험 후 교수진들은 학생들에게 입학, 장학금 및 교과 과정 등의 문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 형식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후 호남대 캠퍼스 중앙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호캉스 행사에도 참여해 한 여름밤의 꿈 같은 행복하고 시원한 시간을 함께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석고 김현석 학생은 “이번 전공 체험 및 호캉스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조리학과의 교과, 비교과 및 학과 동아리 설명 등 캠퍼스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서 좋았고, 호남대학교의 다양한 장학제도, 장점, 국책사업의 혜택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