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미례 교수(호남대 학생상담센터장,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장)는 8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온 국민 마음건강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 종합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대형 사건 사고 발생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마음건강과 관련 있는 상담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필요한 정책적 제안 및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장인 김미례 교수는 “이번 정책 세미나는 온 국민 마음건강을 위해 상담법제화 추진 전문상담사단체협의회와 국회의원들이 공동주최한 세미나로, 각 학회별 진단 및 제안과 국민 마음건강위기 진단, 상담·의료·사회복지·지역사회 네트워킹 모델, 디지털 원격 상담시스템 구축과 법제화를 통한 통합 관련 통합적 전문상담서비스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종합토론을 펼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