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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가는 해남 삼산초 여행 - 천체관측과 뒤뜰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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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꿈을 찾아가는 해남 삼산초 여행 - 천체관측과 뒤뜰야영

[더코리아-전남] 2023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라남도 해남의 삼산초등학교(교장 박경이)에서는 꿈을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무한한 호기심과 꿈을 키우는 특별한 1박 2일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천체 관측과 뒤뜰야영을 통해 자연과 우주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 특별한 여행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의 강사가 망원경 조작법을 가르치고, 실제로 천체를 관측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8월 31일은 음력 7월 16일로 보름달이 크고 밝았으며, 맑은 날씨로 인해 학생들은 천체 관측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만끽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 특별한 밤에는 달과 함께 토성도 관측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망원경을 통해 토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경험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사진에서만 보던 토성을 망원경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삼산초등학교는 밤하늘이 잘 보이는 곳이라서 아이들이 이런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체 관측 후, 학생들은 학교 체육관에서 레크리에이션과 간식 시간을 즐기며 친구들과 함께 텐트에서 잠을 자는 독특한 경험을 즐겼다.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아이들의 소곤소곤한 이야기 소리는 이 특별한 여행의 잊지 못할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6학년 학생 중 한 명은 “밝고 둥근 달을 보고 토성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넓은 우주를 보며 내 마음이 더 넓고 환해진 것을 느꼈다”고 자신의 소감을 나누며 이 특별한 여행이 그의 꿈을 더 크게 키워준 순간임을 강조했다. 이번 꿈을 찾아가는 여행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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