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순천중앙초(교장 박수영)는 2023. 8. 29.(화) 13:50 ~ 16:50(3시간)까지 모든 교직원(모든 교원, 운동부지도자, 스포츠 강사. 교육감 소속의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에서 신선희강사님을 모시고- BLS INSTRUCTOR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배웠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은 "주변에 갑작스럽게 심폐소생을 해야 할 상황이 생긴다 해도 연습을 실전처럼 해서 대처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칼럼에 따르면 전문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효과가 있다고 한다.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뇌와 심장으로 피가 흐르기 때문에 시행하지 않는 것보다 효과가 매우 크다.

  특히, 심장병(심근경색 등)에 의해 심장 마비가 발생한 경우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시행한다면, 환자가 생존할 확률은 10배 이상 높아지며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시행하기 위해서는 6개월-1년마다 실습을 해보는 것이 바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