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9월 4일(월) 대회실에서 「학교에서 꽃피우고 가꾸는 학생의 꿈! 끼! 보배로운 솟는 진도교육」을 위한 2023학년도 9월 유・초・중・고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교(원)장 회의에는 진도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20명이 참석해 『학교 간 연계 미래역량 신장 교육과정 운영』, 『활동 중심 생태환경교육』, 『늘 책과 함께하는 독서공간조성 프로젝트』 등 진도형 미래교육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3. 9. 1.자로 진도교육가족이 된 학교장·교육전문직원·지방공무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2023년 하반기 교육지원청 주요 업무와 2024년 추진 예정 사업 안내, 학생 맞춤형 교육 및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사안 등을 협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교장은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학습력과 특기․적성을 신장시키고 있다. 작지만 특색있는 학교, 모든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교(원)장 선생님의 협조와 노력으로 상반기에 추진되었던 교육 사업과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추진 및 운영될 수 있었다. 하반기에도 소통·공감·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학교 운영과 교육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