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조선소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방문은 지역 사회 안전을 증진하고 화재 및 재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영암소방서장은 현장 방문 중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와 만나 안전에 관한 대화를 진행하였고, 그동안 협력해온 성과를 인정하며, 더 나은 협력과 안전 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삼호중공업 대표는“지역 안전에 대한 소방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안전 프로토콜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소방서장은 이 자리에서“현대삼호중공업은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라며“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협력이 필요하며, 우리는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안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걸음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