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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독립운동가의 삶을 따라가는 ‘2023 동북아 국제교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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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독립운동가의 삶을 따라가는 ‘2023 동북아 국제교류’ 실시

★ [사진1] 광주시교육청, 독립운동가의 삶을 따라가는 ‘2023 동북아 국제교류’ 실시.jpg

 

★ [사진2] 광주시교육청, 독립운동가의 삶을 따라가는 ‘2023 동북아 국제교류’ 실시.jpg

 

★ [사진3] 광주시교육청, 독립운동가의 삶을 따라가는 ‘2023 동북아 국제교류’ 실시.jpg

 

[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8월24일~9월2일 9박10일 간 학생 글로벌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3년 동북아 국제교류’를 운영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동북아 국제교류는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중국 내 항일독립운동 현장 탐방과 중국 학생과 교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갖춘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했다.

 

프로그램은 ▲중국 내 독립운동유적지 및 백두산 탐방 ▲현지 교육기관 및 학교 방문 ▲한-중 학생 교류 ▲K-pop 및 한국 전통놀이 전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항일 유적지를 방문해 역사적 현장을 직접 목도하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 한-중 학생 교류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기도 했다. 또 하루 일정을 마치고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친구들과 나누며 조별 구호 만들기, 퀴즈 활동 등 성찰·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이번 국제교류는 학교란 제한된 공간을 벗어나 해외에서 역사의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고 피부로 직접 느꼈던 좋은 경험이었다. 독립운동가들이 조국 독립을 위해 활동했던 곳을 방문하니 마음이 뜨거워졌다”며 “이곳에서 보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이분들의 삶을 다른 친구들과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동북아 국제교류로 선인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욱 많은 학생들이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넓은 세상에서 더 큰 안목을 갖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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