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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정호선 작가와 만남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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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희망도서관, 정호선 작가와 만남의 시간 가져

작가와 함께 떠나는 그림책 속 기차 여행

15.광양희망도서관, 정호선 작가와 만남의 시간 가져-도서관운영과 1.jpg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3일, 도서관 꿈싹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정호선 작가의 방 – 기차가 출발합니다’의 정호선 작가를 초청해 지역 어린이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2019년 시작된 희망도서관의 ‘그림책 작가의 방’은 그동안 김중석, 윤강미 작가가 전시장을 꾸몄으며, 올해는 정호선 작가가 세 번째로 참여해 그림책을 새롭게 보는 방법과 그림책 속 무한한 예술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어린이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했으며, 어린이들은 정호선 작가에게 질문 공세를 이어가는 등 그림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정 작가는 이번 기획 전시의 주제가 되는 그림책 「기차가 출발합니다」에 대한 창작 의도,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 기차 디오라마 세트를 협찬한 한국부라스(주)와의 인연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들려주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직접 도슨트(전시물 안내인)가 되어 그림책을 구상하면서 만든 스케치화부터 더미북, 가제본 등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여러 과정을 설명하고 직접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시연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정 작가는 “작품에만 열중하다 보면 독자를 만나기 쉽지 않은데 아이들에게 작품뿐만 아니라 책 제작과정을 보여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6월 26일에 있을 두 번째 만남의 시간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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