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 치매안심센터는‘제16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일부터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건강 걷기 앱 워크온과 함께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챌린지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어 9월18일부터 진행되는 치매극복 SNS 퀴즈 이벤트는 카카오톡 ‘정읍시치매안심센터’채널 소식에 실린 링크를 통해 치매 예방 퀴즈를 풀어 제출하면 이벤트 선정 조건에 맞는 선착순 50명에게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정읍시립요양병원과 연계해 연지아트홀 광장에서 치매상담․등록 및 치매조기검진,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여‘치매 걱정없는 치매안심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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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밥쌀 소비 감소,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매입하는 가루쌀(품종명: 바로미 2) 11천 톤에 대한 공공비축 매입 검사를 실시(10월10일~12월31일)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가루쌀 매입 검사를 대비하여 생산농가·식품업체·가공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2022년산 가루쌀 품위 등 시험분석 결과를 토대로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관련 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가루쌀 검사 규격을 9월초에 마련하였다. 검사규격...
고용노동부는 직원에 대한 폭행 ․ 괴롭힘 등 언론에 보도된 ‘순정축협’(전북 순창 소재, 근로자수 105명)에 대해 9.22.부터「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주지방고용노동청에 10여 명의 특별근로감독팀을 구성한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은 폭행․직장 내 괴롭힘 등 사회적 물의 기업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특별감독을 실시한다’는 원칙하에 실시하는 것으로 사업장 전반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점검하여 사법처리 하는 등 사용자의 불법에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이정식 장관은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개정 「의료법」시행으로, 9월 25일부터 의료기관 수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와 운영 의무화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전신마취나 진정(일명 수면마취) 등으로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 내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 또는 보호자가 요청하는 경우에는 수술 장면을 촬영해야 한다. 촬영 요청을 받은 의료기관의 장은 법이 정한 거부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촬영을 해야 하며, 거부하는 경우 미리 환자나 보호자에게 거부 사유를 설명...
앞으로 부동산 중개업소는 원룸,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정액관리비가 10만원을 넘으면 전기·수도료 등 세부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원룸,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정액관리비 내역을 세분화해 광고하도록 규정한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고시 개정안을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 10만 원 이상의 정액관리비가 부과되는 경우에는 일반관리비와 전기·수도료, 난방비 등 사용료, 기타관리비로 구분해 세부 비목을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광고...
앞으로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면 조사·수사기관은 즉시 교육지원청에 공유하게 되고, 교육청은 사안 확인 후 ‘7일 이내’에 교육감 의견을 조사·수사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또 조사·수사기관은 교육청이 제출한 의견을 ‘의무적으로’ 참고해 조사·수사하게 된다. 교육부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보호하기 위한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법률 시행 이전이라도 법 집행과정 개선을 위해 교육부-법무부-보건복지부-경찰청은 공동전담팀(TF...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연휴 기간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22일부터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 정보를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에 게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625개 병원이 응급 진료에 참여할 예정이다. 누리집 상단의 안내창을 누르면, 지역별 검색을 통해 동물병원의 명칭과 동물병원별 진료가 가능한 날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동물병원 정보는 농식품부 공식 누리집뿐 아니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누리집(www.animal....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혐의 계좌를 신속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불공정거래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포상금 지급 한도는 최고 2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늘린다. 금융위는 21일 자본시장조사단 출범 10주년을 맞아 불공정거래 대응 유관기관과 기념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불공정거래 대응 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장 접견실에서 자본시장조사단 출범 10주년을 맞아 불공정거래 대응 유관기관과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촬...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우주분야 모태펀드’를 확대 추진해 국내 우주발사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 혁신역량 제고를 위해 공공 우주기술의 민간 이전을 활성화하고 민간 발사수요 또한 적극 발굴하며, 특히 민간 발사장은 완공 전이라도 조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정부는 우주 발사서비스 세계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 우주발사체 기업들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국내 우주발사체 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앞으로 2~3년이 우주발사체 시장진입의 ...
정부가 심야 집회·시위 금지 시간을 밤 12시에서 새벽 6시까지로 규정하는 집시법 개정을 추진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주재한 제29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집회·시위 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준법집회는 두텁게 보장하고 불법집회는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심야 집회시위로 인한 국민피해를 최소화하고 집회 소음 규제 실효성을 제고한다. 또 집회신고 엄격관리 및 불법집회에 엄정 대응하고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헌법상 보장된 집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 금리 동결과 관련해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와 한국은행은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빈틈없는 공조하에 긴밀히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기획 특별전 ‘동행’ 개막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
정부가 한반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위협을 야기하는 북한의 불법 활동에 단호한 대응 차원에서 개인 10명과 기관 2곳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는 윤석열 정부 들어 12번째 대북 독자 제재다. 이번 조치로 지난해 10월 이후 정부가 지정한 대북 독자제재 대상은 개인 64명과 기관 53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제재 대상은 러시아 등 3국과의 무기 거래에 관여한 개인 4명과 기관 2곳,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관여한 북한 군·당 고위인사 3명, 러시아 등지에서 불법 금...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영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규범, 조계남)가 지난 22일 지역복지 특화사업인 ‘맛있고 신나고 즐거운 녀석들’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맛있고 신나고 즐거운 녀석들’사업은 지역 아동의 정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 10여 명에게 요리교실, 도예체험, 심리상담 등 총 7회에 걸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다문화 요리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대상 아동들과 협의체 위원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결과, 모두 1802건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여성가족부는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5주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야영장, 관광지 등 피서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바닷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이번 점검·단속은 지방자치단체, 경찰관서, 민간단체(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와 함께 청소년유해업소뿐 아니라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남중동 발전위원회(위원장 정병관)는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남중동 맞춤형 복지팀에 기부했다. 남중동 발전위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지정 기부했으며, 위기 상황에 있는 이웃을 지원하는 남중형 긴급지원사업인‘옹달샘 포 유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