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센터장 노기보)는 지난 5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2개 기관(성암노인복지센터, 김제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수행하고 이는 있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뉴커리어 여성 진로비전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뉴커리어 여성 진로비전스쿨은 관내 여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특강’을 비롯한 ‘웃음치료프로그램’, ‘지역문화역사탐방’, ‘원예체험프로그램’등 노후준비 4대 분야(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행복한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노후준비 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노후준비종합진단을 통해 현재의 노후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자기 점검과 노후준비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노기보 센터장은 “김제시민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으로 지역민의 노후준비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