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 서구의회(의장 고경애)는 19일 제314회 임시회 중 2차 본회의에서 김태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서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안위를 지켜야 할 대통령이 도리어 일본정부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며, 핵 오염수 방류로 인해 오염되고 있는 바다와 앞으로 먹어야 할 수산물을 걱정하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찬성 여론이 78%에 달하지만, 국민에게 수산물 구매를 강요하며 수산물 강제급식을 하겠다는 정부를 더이상은 지켜볼 수 없다며,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 품목으로 의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8월 24일, 기어코 일본은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끝내‘해양투기 반대’를 말하지 못했고, 오히려 ‘오염수를 처리수로 변경하겠다’,‘수산 시장에서 산 수산물을 의원들과 나눠 먹겠다’는 말은 국민들의 분노를 부르는 어이없는 소리만 하고 있다.
또한 “일본 내 어민들조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을 요구하고 있으며, 원전폭발은‘과실’이었지만, 오염수 방류는‘고의’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대표라고 하는 윤석열 정부는 일본 기시다 정권의 만행을 옹호하고 주둔하며 어처구니 없는 소리만 얘기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에 서구의회는 전 세계 인류와 미래 세대, 전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핵 오염수 방류를 독단적으로 강행하는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모든 피해에 대해 일본이 책임져야 하는 방안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정부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일본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로 국민의 불안에 최소한으로라도 응답하고, 해양투기 중단을 위해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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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북도가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의 전북 해역 모니터링 결과 보름달물해파리가 미 출현함에 따라 27일 14시 기준 주의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 위기특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보름달물해파리는 갓길이가 최대 30㎝정도 성장하는 소형 해파리로, 개체수가 많을 경우 어획량 감소 등 어업 피해를 입힌다. 지난 6월 8일 전라북도 전역에 주의단계가 처음 발령되었고 이후 6월 20일 경계단계 상향발령 및 8월 10일 주의단계로 하향 발령된 바 있다. 도는 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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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하여 교육청 발주 각종 공사대금의 조기 지급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본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계약 발주 부서 간 협의와 현장점검을 거쳐‘(가칭)대전둔곡초·중 통합학교 신축공사’등 131개교(344건)의 시설공사비와 관급자재의 준공검사 및 기성검사를 완료하여 총 430억여 원의 공사대금이 추석 전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3천만 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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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임실 관광의 새 지평을 열며 첫 돌을 맞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통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 수는 두 달간의 임시 개통 당시 45만여명, 올 3월부터 유료화 후 26일 현재 22만3천여명 등 70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전북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런 가운데 군은 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 생태공원 개통 1주년을 맞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홍보콘서트‘를 개최한다....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한 선생님도 놓치지 않는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지난 9월 15일(금)부터 21일(목)까지 대전 관내 전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세밀한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및 악성민원 현황을 파악하여 피해 교원 긴급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악성 민원 범위는 ▲아동학대 사안 ▲교육활동 침해 사안 ▲학교폭력 업무 관련 사안 ▲생활...
[더코리아-전북 임실] 성수면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및 성묘를 위해 주요 등산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 구간은 역사적인 숨결을 간직한 채 산림개발 및 보전으로 한창인 성수산의 3개 노선과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진 고덕산 2개 노선, 산 능선이 아름다운 오봉산 2개 노선에 대해 풀베기 및 덩굴을 제거했다. 최정규 성수면장은“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성수면을 찾는 성묘객 및 등산객들이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다시 오고 싶은 명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코리아-전북 임실] 성수면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4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 관내 도로 4개 노선 및 생활체육공원을 성수면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5개 단체가 1개 구간씩 담당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이번 풀베기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잡초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고, 통행이 잦은 제방도로 및 농로 풀베기를 통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홍지경 의용소방대장은“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명절 귀향객들이 깨끗하고 ...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 26.(화) 15시 30분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회장 윤준호)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장학금 1천만 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윤준호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
[더코리아-전북 임실] 덕치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은실, 김영수)가 추석을 맞이해 독거노인 60가구에‘추석 명절 선물 꾸러미’60개를 전달했다. 이번 추석 명절 선물 꾸러미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밀가루․부침가루․식용유 등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했다. 명절 선물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명절에 필요한 선물을 받아 너무 기분이 좋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은실 덕...
[더코리아-전북 임실] 성수면이 지난 18일 월평공설묘지를 이용하는 성묘객 편의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설묘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를 위해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작업단이 꾸려졌으며, 진입로 200m와 묘역(3구간) 6,570㎡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성수면 월평리 산 193번지에 위치한 월평공설묘지는 임실군 조례에 의해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성수면은 공설묘지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환경정비사업으로 상․하반기 한 차례씩 예초작업과 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