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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학부모의 힘, 총연합회 학부모회 하반기 총회에서 희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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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학부모의 힘, 총연합회 학부모회 하반기 총회에서 희망을 만나다’

학부모회 총연합회 하반기 총회-1.jpg

 

학부모회 총연합회 하반기 총회-2.jpg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지난 19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목포 학부모 150여명이 모여 2023학년도 목포 학부모회 총연합회 하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목포 학부모회 총연합회 하반기 총회는 상반기 활동 내용을 알리고, 총연합회 하반기 활동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진행했다.

 

또한,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지방소멸과 교육격차 심화라는 현실 앞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모두가 교육 가족으로서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총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비전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고, “교육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자녀 교육에 협력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 정대성 교육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협력의 가능성을 다시금 보게 된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목포교육에 학부모의 힘을 모으고 교육의 희망을 만나기 위해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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