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같이 몽골 고비알타이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과 조직배양·미생물 생산기술 및 농기계 임대사업 등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행정서비스와 과학영농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를 통하여 남원시의 스마트팜 기술 및 행정서비스를 몽골 현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 중심으로 추진하였으며, 남원형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딸기재배 및 육묘 기술을 선보였고 남원의 전통문화 유산인 광한루와 판소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고인배는 앞으로도 국제협력을 통하여 남원시농업인 뿐만 아니고 해외에서 우리의 농업기술 이전을 원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초청하여 연수를 실시하여 글로벌 농업기술교육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외 초청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