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대구유아교육진흥원(원장 권정희)은 어린이집 특별가족체험 ‘초록별 꿈놀이 체험 한마당’을 통해 모은 물품 184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아름다운가게-물품 기부 나눔 미션’을 완료했다고 18일(월) 밝혔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9월 9일(토) 개최한 ‘초록별 꿈놀이 체험 한마당’행사에서 150가족 600명의 체험 가족을 대상으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신발, 모자 등으로 ‘헌 옷으로 가방 만들기’ 업사이클링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가게-물품 기부 나눔 미션’을 실시했다.

이번 미션은 ‘지구 사랑 실천 착한 가족 챌린지’의 일환으로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지구 환경 보전과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고, 의류 172점 및 잡화 12점 등 총 184점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추진한 나눔 미션에 많은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동적이었고, 앞으로도 지구 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기부와 나눔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