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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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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안군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성수면의 명예와 공헌에 대한 기여에 인정받아

[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 성수면(면장 최용주)은 면민의 장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 3명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3명은 산업장 강성환(61세), 애향장 정인용(55세), 효열장 이의상(83세)씨로 성수면의 명예와 지역사회 공헌 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09-21 진안군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강성환).jpg

 

산업장 강성환 씨는 성수면 반용마을에서 태어나 현재도 그곳에 거주하며, 우수 안전먹거리 농산물 생산, 다양한 작목반 운영,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용작물 기술습득 등 선도적인 지역 농업인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09-21 진안군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정인용).jpg

 

애향장 정인용 씨는 성수면 도통리 출신으로, 재전성수면향우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성수 지역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한 공로가 커 선정되었다.

 

09-21 진안군 성수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정인용).jpg

 

효열장에 선정된 이의상 씨는 뇌경색으로 쓰러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아내를 13년 넘게 간호하고 보살핌으로써 어떠한 환경에서도 가족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어 이웃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면민의 장 시상식은 10월 3일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성수면민의 날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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