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경주, 조상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21(목)~22(금) 이틀간 북도면 신시모도와 장봉도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65가구에 과일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장·부녀회장,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북도면사무소 직원들도 선물 전달에 참여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명절 분위기에 동참했다.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상천 위원장은 어르신분들께“정성껏 준비한 과일세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긴 추석연휴동안 주변에 사는 어르신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사람이 없는지 살펴봐달라 ”며 북도면 지역위원들에게 당부했다.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선물 나눔과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1인가구 안부확인을 통해 지역내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