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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힐링 건강축제 ‘산청엑스포’ 열흘만에 관람객 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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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계인의 힐링 건강축제 ‘산청엑스포’ 열흘만에 관람객 30만 돌파

- 조직위 24일 집계, 개막 10일째 30만 돌파....흥행 예감
- 동의보감촌 대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 한방 무료 체험, 각종 공연 인기

[더코리아-경남] 산청엑스포 관람객이 열흘 만에 30만 명을 넘어섰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기준 개막 이후 열흘만에 총 300,116명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9월 15일 4자매를 둔 황원씨 가족을‘1호 관람객’입장으로 개장했고, 2013년생 12명의 엑스포둥이의 개막 퍼포먼스와 함께‘산청엑스포’의 성대한 개막을 시작했다.

 

개막 이후 조직위는 ‘통합의학으로서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한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미래 산업으로서의 전통의학’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 산약초와 함께하는 항노화 토크콘서트까지 세계전통의약과 항노화을 키워드로 한 학술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정의송가요제, KBS열린음악회, 트로트 힐링콘서트 등 공연 행사에 장민호, 김다현, 김연자, 이찬원, 송가인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유쾌한방’엑스포의 즐거움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방항노화산업관에서는 도내 항노화 관련 기관 및 참여 기업인과 수출상담회에서 4개 사와 해외 바이어사 간 총 520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성사하고, 고품질 산청 농특산물과 약초를 판매하는‘산엔청 청정골 명품관’에서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막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22일에는 주제관과 세계전통의약관 등 8개 전시관과 한방기체험장, 동의보감 키즈체험존 등 각종 체험 코너마다 인산 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이 포착되기도 했다.

 

조직위는 10월 2일 공휴일 지정으로 추석 연휴 기간이 6일로 늘어나고 날씨가 양호하다는 일기예보가 있는 만큼 이 시기에 많은 관람객이 산청을 찾을 것으로내다봤다.

 

또한, 엑스포 개최 전에 기관, 기업체 등의 입장권 대량 구매 행렬이 이어져 사전예매 실적이 340,917매, 28억 원으로 당초 사전 구매 목표액 8억 원을 초과 달성하여 엑스포 전체 목표 관람객 120만 명, 입장권 수익금 32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많은 관람객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120만 관람객 목표를 채우고, 행사장을 찾는 한 분 한 분에게 엑스포의 키워드인 ‘건강’과‘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남은 행사 기간 운영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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