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 왕조2동(동장 오선희)이 지난 26일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선)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6세대에 추석맞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착한 시민캠페인 배분금을 지원받아 송편과 유과, 김, 햄 등으로 구성해 만든 선물꾸러미로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푸짐한 명절선물에 무척 기뻐했다.

왕조2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매월 취약계층 반찬 전달, 어버이날 감사 카네이션 전달, 저소득층 아동 힐링캠프 등 지역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종선 위원장은 “모두가 즐거워하는 추석에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않고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오선희 왕조2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왕조2동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