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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도훈 의원 “(구)중부농축산물류센터 개발 신속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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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도의회 김도훈 의원 “(구)중부농축산물류센터 개발 신속 추진해야”

제347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부지 개발 촉구

[더코리아-충남] 충남도의회 김도훈 의원(천안6·국민의힘)은 20일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천안시 (구)중부농축산물류센터 부지의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개발 추진을 주장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구)중부농축산물류센터(이하 물류센터)는 1999년 9월 준공‧개장했으나, 지속적인 적자로 2010년 운영이 중단됐다. 이후 일곱 차례에 걸쳐 매각을 추진했으나 감정평가액과 시세 차이로 매각이 불발됐으며, 이후 2016년 3월 충남도에서 기부채납돼 위탁관리 중이다.

 

이에 김 의원은 “도에 기부채납된 이후 물류센터의 활용 방안이 꾸준하게 검토됐으나 막대한 조성 사업비와 유지관리비 등 경제적 한계로 번번이 무산됐다”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물류센터 회의 및 연구용역에 사용된 예산만 3억 5천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지역주민의 기대만 높인 채 연구용역까지 중단되는 등 실질적 사업 추진이 안 돼 안타깝다”며 “더욱이 현재 도가 계획 중인 사업을 보면 물류센터에 공동주택을 들인다고 하는데, 주민들은 공동주택이 도가 계속 주장해온 지역경제 파급효과나 공익가치 창출 효과가 나올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국도대체우회도로(서북-성거)가 완성되면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이 국도 부근에 있는 물류센터 활용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더는 부지 활용계획 추진을 미룰 수 없는 실정이 됐다”며 “도는 서둘러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실효성 있고 구체적 계획을 마련‧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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