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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하윤수 교육감과 특수교사들, 교육활동 보호 두 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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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하윤수 교육감과 특수교사들, 교육활동 보호 두 번째 만남

20231006 하윤수 교육감과 특수교사들, 교육활동 보호 두 번째 만남_붙임1.jpg

 

20231006 하윤수 교육감과 특수교사들, 교육활동 보호 두 번째 만남_붙임3.jpg

 

[더코리아-부산]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찾기 위해 하윤수 교육감과 특수교사들이 다시 한번 만났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6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특수학교 교사 15명, 유·초·중·고 특수학급 교사 1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감과의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첫 만남에서 참석자들이 제안했던 사안에 대한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가 상호 존중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1차 간담회에서 제안한 사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심리안정실 구축, 외부인 출입 통제시설 등 시급한 사업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다고 안내했다.

 

강당·도서관 리모델링, 냉난방기 교체, 지체 장애용 책걸상 구매 등 안전하고 쾌적한 특수학교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이어 시교육청은 특수교사 맞춤형 교육활동 보호 방안으로 ▲장애학생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 ▲순회교사 배치 ▲전문상담인력 확대 배치 ▲교내 응급벨 설치 ▲특수교육실무원 증원 등을 설명했다.

 

첫 간담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일반 학교의 특수학급 교사들은 통합교육 시 일반교사와 협력의 어려움, 학생 지도 애로사항, 일부 학부모의 악성 민원 고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토대로 참석자들은 교사 간 갈등과 학부모 악성 민원에 대한 교육청 차원 대응, 통합학급 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생활지도를 위한 행동중재 지원, 개별화교육지원팀 협의회 운영 가이드 라인 안내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 만남에서 여러분들이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은 정책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거나 준비 중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모든 교사가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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