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 성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인주)가 4일 2023년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사업계획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인 중장년가구 및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꾸러미 나눔지원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논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삼계탕 효(孝)나눔사업’, ‘희망집수리사업’, ‘행복꾸러미사업’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를 통해 1인 중장년가구 및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꾸러미 나눔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인주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현규 성내면장은 “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내실있는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살기 좋은 성내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