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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만 가능한 체험 가득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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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완주에서만 가능한 체험 가득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6일 개막, 체험‧먹거리 가득한 행사에 관심 집중

와일드푸드축제-로컬밥상.JPG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가 더 와일드하고, 로컬푸드하게 돌아왔다.

 

6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와일드&로컬푸드 축제가 그 면모를 드러냈다. 축제장 구성부터 다양한 체험, 먹을거리가 꽉 차 있는 행사에 방문객들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완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만날 수 있다.

 

개막날인 6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렸고 특히 로컬밥상과 파이어존, 맥주포차가 최고 인기를 끌었다.

 

로컬밥상은 완주군 13개 읍면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삼례읍은 카레덮밥, 봉동읍은 로컬야채비빔밥, 용진읍 육개장, 상관면 탕수육, 이서면 표고버섯시래기밥, 소양면 청국장, 구이면, 야채김밥, 고산면 잔치국수, 비봉면 버섯탕수육, 운주면 인삼튀김, 화산면 육회, 동상면 고추튀김, 경천면 강된장 시래기밥 등 각 읍면의 특색있는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

 

지역기업인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맥주파티도 축제의 흥을 돋웠다.

 

와일드푸드축제-감자삼굿.JPG

 

맥주파티에는 기관, 단체 부스가 참여해 바비큐, 육전, 치킨, 감자튀김 등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여 맥주와 안주의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7일 밤에는 박명수, 코요태가 찾아 파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물고기, 원형, 스웨덴 통나무 등 120여 개의 화덕이 펼쳐진 파이어존은 물고기, 한우‧돼지, 야채 등의 꼬치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현진우, 정동원, 홍진영이 초대가수로 참여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특히 드론 300대를 투입해 만들어진 드론 쇼는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360도 회전그네, 로프라인, 나무 클라이밍, 짚라인을 비롯해 물고기 잡기, 워터볼, SUP 패들보드 등 완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와일드한 체험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며 “체험과 건강한 먹거리가 가능한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장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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