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남구]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폐기물의 적정한 처리 및 환경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폐기물관리법 위반사례집｣을 발간하였다.

위반사례집은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과정에서 빈번히 적발된 사례들로 사진을 담아 위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수록하였고, 아울러 많은 사업장들이 알아야 할 법령해석과 원활한 환경업무처리를 돕기 위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발간한 사례집은 관내 폐기물 배출사업장 및 수집·운반업체 등에 배부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현재 남구는 재개발, 재건축 등 각종 건설공사 현장이 많아 폐기물처리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사례집이 건설공사 현장을 포함한 폐기물 배출사업장에서 위반 사례 발생 방지 및 원활한 폐기물 처리를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