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 산학연계 동아리 시리우스(컴퓨터공학과) 팀이 ‘콘크리트 균열검사-AI를 활용한 웹 플랫폼’으로 2023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에너지 ICT 플랫폼 전문기업인 한전 KDN은 지난 2015년부터 ICT분야 우수 인력 발굴과 양성을 위한 동기부여,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광주대 컴퓨터공학과 동아리는 2019년부터 매회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시리우스 팀장 박진형 학생은 “LINC3.0사업 지원을 받아 국내·외 경진대회에 많은 출전 경험과 자신감을 토대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또 많은 도움 주신 참여기업과 지도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비정규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와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