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과천] 과천시 푸른과천환경센터가 노후 공간 개선을 위해 실시한 리모델링을 마친 가운데, 지난 6일 새롭게 문을 열고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환경단체 관계자, 기후 강사 등 60여 명의 시민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과천회관 2층에 위치한 푸른과천환경센터는 지난 2010년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시민인식 개선 및 녹색생활 실천을 끌어내기 위해 개설된 기관으로, 2019년에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과천시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 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 대상 교육 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찾아가는 기후학교 등 학교환경 교육에 중점을 두어 온 푸른과천환경센터가 탄소중립 도시 과천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오창길 푸른과천환경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는 앞으로 에너지 전환 실천교육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련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센터가 환경교육 정보를 나누는 환경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의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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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정무창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강기정 시장님과 이정선 교육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광산구 수완동, 하남동, 임곡동 지역구 의원 박수기입니다 2024년 새해 첫 임시회가 열리는 뜻깊은 날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광주 미래 산업 비젼에 대한 책무를 가지고 5분 발언 자리에 섰습니다. 독일을 비롯한 EU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을 선언하였고, 전 세계가 자동차를 포함 모든 이동수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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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광주지역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첫째부터 그리고 조건 없는‘통 큰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주광역시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은 29일, 제322회 광주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지난 20년간 국가적으로 수많은 저출산 대책이 마련됐지만 그 결과는 너무 처참하다.”며“이미 늦어버린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파격적일 만큼‘통 큰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광주지역 합계출산율 추이를 살펴보면 △2018년 0.97명 △2019년 0....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감기 증상 등을 보이는 다양한 호흡기감염병이 잇따라 유행하고 있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내원한 호흡기 감염병 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원인병원체를 모니터링한다. ※ 원인병원체(바이러스 9종) : 인플루엔자, 리노, 호흡기세포융합, 파라인플루엔자, 사람코로나, 사람메타뉴모, 아데노, 사람보카, 코로나19 모니터링 결과 지난해 ...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접수를 2월 1일부터 진행한다. 올해 공익직불제는 중소농의 소득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0.5㏊ 이하 소규모 농가에 대한 기본직불금을 인상(120만원→130만원)했다. 또 전략작물직불금의 대상품목 중 두류·가루쌀의 지급단가를 2배로 인상(100만원/㏊→200만원/㏊)하고, 옥수수를 대상품목에 추가(100만원/㏊)하는 등 제도를 개편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
[더코리아-광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 “2023년은 광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광주 미래 변화의 밑그림을 완성했다”며 “2024년은 이 밑그림에 다채로운 색을 잘 입혀, 더 살기 좋은 광주, 더 즐기기 좋은 광주,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9일 새해 들어 처음 열린 광주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먼저 지난 25일 ‘달빛철도 예타면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언급하며 “달빛철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