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김해]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우영)은 26일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지회장 이갑순)와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심우영 관장과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 이갑순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노인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 노인의 권익 신장을 위한 상호 협력 ▲ 지역사회 노인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자원 및 정보교류 ▲ 취약계층 노인에 대한 지원 협조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및 촉진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심우영 관장은 “김해지역의 대표 노인복지 기관 간 자원 및 정보교류 등에 대한 상호 교류와 유기적 협력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갑순 지회장은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 발전의 기회를 삼을 수 있도록 자원 연계 및 협력 기반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가ㆍ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55-310-8400) 또는 홈페이지(http://ghsenior.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