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임실] 기대와 설렘의 2024 갑진년 새해, 군민과 함께‘천만관광 임실시대’로 힘차게 비상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역사상 첫 무소속 3선 군수에 당선된 심 민 임실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꿈 하나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임실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해 정부의 긴축재정과 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1,989억원의 국도비예산을 확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천만관광 임실 실현의 토대를 확고히 다졌다.
옥정호 붕어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는 지난해 3월 정식 개통하여 유료화 이후에도 40만6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전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9회째를 맞은 임실N치즈축제에는 4일간 56만명이라는 역대 최대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852만명의 방문객이 임실을 찾는 성과를 거뒀다.
굴뚝 없는 관광산업에 열정을 쏟은 심 민 군수의 뚝심 행정과 임실군의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하는 행정은 올해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편집자 주
▲천만관광 임실, 옥정호 관광 시대 개막
1965년 대한민국 제1호, 섬진강 다목적댐 건설로 만들어진 옥정호는 지난 1999년 8월 광역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그동안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었으나 2015년 8월 16년 만에 임실군 수역이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해제되며 군은 수변개발을 적극 추진해 왔다.
붕어섬을 잇는 옥정호 출렁다리는 시범운영 기간 45만명(‘22.10.~12.) 정식개통(’23.3.~12.) 이후 40만6천명의 방문객을 사계절 아름다운 붕어섬으로 안내했고, 옥정호 물안개길은 탐방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며 옥정호권역을 임실 관광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시켰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군은 우선 옥정호 민간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에코누리 캠퍼스 사업(45억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민간투자용지(18,793㎡)를 호텔로 개발하기 위한 민간개발 공모를 상반기 내 진행할 예정이다. 숙박시설 용지 분양을 연내 마무리하여 체류형 관광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운암교~나래산~붕어섬을 잇는 5km 케이블카와 함께 집라인, 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대규모 민자유치를 통해 옥정호를 획기적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임실 한우 특화거리 조성(61억원) ▲요산공원 편의시설 건립(30억원)을 연내 마무리하여 관광객들에게 임실 명품한우와 임실N치즈, 농특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270억원) ▲옥정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75억원) ▲옥정호 무장애 나눔길 조성(30억원)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전북자치도 특례를 활용한 친환경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 또한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 학교급식 전국 확대, 임실N치즈산업 경쟁력 강화
군은 6차산업의 전국적 성공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임실N치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 12월 국립축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지종 젖소를 도입하여 프리미엄 원유 생산과 차별화된 연구·전략으로 맛과 풍미를 더한 고품질 임실N치즈를 생산하고, 올해 관내 36개소, 1,505명의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들에게 주 2회씩 요구르트 지원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는 프리미엄 요구르트 공급을 전국의 학교로 확대하여 국내 치즈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전북자치도 특례를 연계한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받아, 낙농·유가공 산업에 대한 친환경 축사시설·첨단기술 접목 등 낙농가와 유가공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한다.
또한, 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유럽형 장미원 조성(98억원)을 상반기 마무리하고 ▲대형 키즈랜드 건립(50억원)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조성(97억원) ▲치즈테마파크 치유관광벨트 조성(70억원)을 추진하여 치즈테마파크 외연 확장을 도모한다.
아울러, 봄에는 장미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천만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에는 임실산타축제를 개최하여 전국 유일 사계절 축제의 장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 의견의 고장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본격 추진
군은 현재 추진 중인 오수의견관광지 내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80억원) ▲오수의견관광지 정비(50억원) ▲반려동물 동반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20억원)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180억원) ▲오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233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민간 투자를 통한 애견 호텔 건립, 오수 제2·제3농공단지 내 반려용품, 사료 등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애견관광 및 반려산업이 집적화된 클러스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 특화 관광인프라 조성을 통해 어질리티대회, 국제 도그쇼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여 1,500만 애견인들의 성지로 조성한다.
▲ 왕의 숲 성수산, 템플스테이 체험관, 사선대 관광지 특화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를 간직한 성수산은 지난해 10월 오토캠핑장(14면), 카라반(6동), 캐빈하우스(4동)로 구성된 국민여가캠핑장을 개장하여 방문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였다.
올해 3월 산림휴양관을 개장할 계획이며 ▲성수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60억원)을 연내 마무리하여, 방문객에게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휴식을 제공하는 산림휴양거점으로 조성하는 한편, 조계종 선운사와 협의해 상이암 기도터 인근에 전통불교문화체험뿐만 아니라, 승려와 신도들의 교육시설을 겸한 3층 규모의 템플스테이 체험관을 건립하여, 태조 왕의 숲의 역사적인 이야기와 상이암 문화자원을 활성화하는 등 성수산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인근 도시에서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이 자주 찾는 관촌 사선대는 계절꽃 식재와 야간경관조명 시설을 통해 볼거리를 강화했다.
사선대에는 ▲청소년 수련원 기능보강시설(76억원) ▲카페형 판매장(9억원)을 완료하고 ▲국민여가캠핑장(20억원)을 인근에 새롭게 조성하여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 임실정주활력복합센터 건립 등 생활SOC 대폭 확대
먼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그동안 방치되어 온 구)제일극장을 철거하였고 ▲임실 정주활력복합센터(387억원)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 후 빠른 시일내 착공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과 내방객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전라선 철도 임실역 KTX 정차에 관계기관 및 정치권 등과 지속 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시적 성과 도출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관촌 공공임대아파트 건립(452억원) ▲오수 공공임대아파트 건립(277억원)을 본격 추진하고, ▲군무원·중소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아파트 건립(490억원) 또한 토지매입과 행정절차를 병행하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 첨단과학영농시설 구축․농촌인력난 해소
임실 농업의 장기적 발전을 고려한 ▲첨단 과학영농시설 구축(156억원)을 2025년까지 완공하여,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같은 부지 내 150평 규모의 ▲미생물배양센터(31억원)를 건립하여 미생물을 공급하는 등 작물 생산성 향상 및 농가 경영비 절감에 노력한다.
또한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 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해 작년 3월 베트남 뚜옌꽝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200명 유치와 ▲농촌 외국인 기숙사 건립(68억원)을 통해 농촌의 고질적 일손 부족 문제해결에 힘쓴다.
아울러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보리·율무·논콩, 하계조사료 농작업 대행 작업단 운영 ▲벼·고추·과수 등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농민 공익수당 지급 ▲유기질 비료 지원 ▲원예작물 시설개선 및 자재 지원은 물론,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책을 펼쳐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정을 펼친다.
지난해 4월 개장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획생산체계 마련, 학교 공공 급식과 지역 주둔 군부대 농산물 공급 등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대·구축하여 주민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 사회안전망 및 다양한 복지정책 강화
군은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심 속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임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369억원)을 활발히 추진하여 내년 준공할 예정이며, ▲오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480억원) 또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조기 착공을 목표로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관촌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372억원) ▲임실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171억원) ▲임실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69억원) 등 국가 예산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재해 예방과 쾌적한 기반 시설 확충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복지정책 강화로 삶의 질을 중시하는 풍토와 저출산·고령화 사회 변화에 대응한 생활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도 추진한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기존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하고 있는 이미용료를 70세까지 확대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기초연금 지급, 노인 일자리 제공, 경로당 운영비 지원 등 어르신 맞춤 복지정책은 물론, 장애인 생활 안정 대책과 장애인 단체 지원 등 함께하는 나눔 복지도 강화한다.
또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첫째 300만원, 둘째·셋째 5백만원, 넷째 이상 8백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공동육아나눔터, 임실N키즈카페 등 각종 아동복지 및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등 특색있는 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한다.
<인터뷰> 심 민 임실군수
“쉼 없는 열정과 도전, 뚝심 행정으로 군민과의 약속 실현 최선”
무소속 3선 신화를 이룬 심 민 임실군수의 민선 8기는 민선 6기와 7기에서 보여준 쉼 없는 열정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3선이라서 다소 여유로울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그는“3선이라서 하던 일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한시도 쉴 틈이 없다”고 말한다.
임기 동안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그의 신념과 열정은 임실 군정에도 고스란히 담겨 공직자들 역시 성공적인 민선 8기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심 군수는“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임실N치즈축제 대성공 등에 힘입어 지난 한 해 동안 852만명이 임실군을 방문했다”며“앞으로 옥정호에 케이블카, 집라인, 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대규모 민자유치와 먹거리로 한우특화거리 등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저지종 젖소를 도입해 고품질 임실N치즈를 생산하여 국내 치즈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며“전북자치도 특례를 연계한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받아, 낙농·유가공 산업에 대한 친환경 축사시설·첨단기술 접목 등 낙농가와 유가공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지난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장미원 조성을 상반기 마무리하고, 대형 키즈랜드 건립 등 외연을 확장하겠다”며“이를 통해 봄에는 장미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천만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에는 임실산타축제를 개최하여 전국 유일 사계절 축제의 장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공공임대아파트 건립과 함께 전라선 KTX 임실역 정차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심 군수는“올 한 해는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천만관광 임실시대로 비상하겠다”며“오로지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군정 핵심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 임실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북부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보건지소는 오는 20~22일 건강증진 운동 프로그램 '건강 쌩생! 근력 업(UP)! 교실'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는 함열읍, 함라면, 성당면, 용동면, 용안면, 낭산면에 거주하는 만 50~79세 주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전 2회, 오후 2회로 총 4차례 운영된다. 혈압...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감사위원회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감사위원회는 2억 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 44개소를 대상으로 1분기 현장감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민간전문기술인 합동감사반을 편성해 공사 현장뿐만 아니라 사업장 주변까지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급경사지, 절토사면 등 취약 시설의 안전장치 설치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발생 및 변형 여부, 건설 부자재의 관리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일시적 급격한 기온변화에 ...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4월 5일까지 ‘사회적경제 숍인숍(Shop In Shop) 조성사업’의 상생기업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숍인숍(Shop In Shop) 조성사업’은 2024년 파주시 사회적경제 판로촉진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내 관광 명소인 대형 카페 안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상생기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협력 의지가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 규모의 카페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선정된 상생기업에게는 사회적경제기업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보건소가 임산부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18일 '임산부 예비 맘 스토리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에게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신생아 건강관리'와 '모유 수유 성공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신생아 특징·트림시키기·목욕법, 유방마사지, 유방울혈 예방 및 관리, 수유 자세 교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예비 맘 스토리 교실은 매월 넷째 주 월요일...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대체 수자원인 빗물의 이용 확대를 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버려지는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해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 민간 건축물 소유자로서 시설 규모는 담수용량 2톤 이하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17일까지 하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0만 원 한도로 총공...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파주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명(영어 2명, 중국어 1명)이며,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20세 이상 파주시민이면서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사람, 파주시 관광자원에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사람, 자원봉사자로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 등이다. 외국어에 능숙한 자, 전문지식 소유자, 유사 해설 활동 경력자, 수화 가능자 등은 우대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8...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마한박물관이 상반기 어르신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 '손끝으로 만나는 마한' 참가 단체를 오는 2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수를 기원하는 '마한 옥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학예사와 함께하는 전시관람 및 해설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실을 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구석기부터 마한까지 익산의 역사를 살펴본다. 또한 마한 사람들이 금, 은보다 귀중하게 생각했다는 '옥'을 활용한 목걸이, 팔찌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신청 대상은 10인 이상...
[더코리아-경기 파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6일 금촌역 광장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나눔을 진행했다. ‘사랑의 밥차’는 금촌역 옆 광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및 취약 계층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나눠주는 행사로 2017년 4월에 처음으로 시작됐다. 동절기를 고려해 1~2월은 운영하지 않았으며 이번 밥차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무료 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사랑의 헌혈’, 희망풍차 구호품 전달...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24년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받는다. 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29만 90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종합민원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다. 의견을 제출할 경우 익산시 누리집 및 열람 장소에 비치된 관련 서식을 이용해 종합민원과와 읍·면...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문화 확대를 위해 승마 체험을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일반승마 840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 가정 등 사회공익승마 37명 등 총 877명으로 지난해보다 대상자를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지역 초·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며, 오는 24일까지 호스피아(www.hors...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3월 18일부터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에 앞서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의 위생상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봄철 시민들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헤이리마을, 심학산, 마장호수 주변과 야영장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식재료의 보존·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다. 특...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익산의 매력을 발굴할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18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희망연대와 함께 '2024 문화도시 삼삼오오'사업에 참여해 익산 여행코스를 기획할 시민 100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다음달 15~27일 팀별 이야기 모임을 시작으로 여행코스 개발에 나선다. 참신한 여행코스를 제안한 20팀 정도를 선정해 실전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여행객의 입장에...
[더코리아-경기 파주]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여주시 현암동)에서 파주시·여주시·청주시가 함께하는 ‘동주(同州)도시(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재난재해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7월 파주시는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파주시 공직자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동주(同州)도시인 청주시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10월에는 파주시·여주시·청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재난·재해 상황 시 효율적인 복구 및 지원을 위한 ‘동주(同州)도시 재난재해 네...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한(韓)문화 발상지로서 익산이 가진 가치와 역사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홍보 방안 중 하나로 시민과 관광객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원을 통한 한(韓)문화 알리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해설사와 안내원은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 유적, 보석박물관 등 지역 관광지를 찾는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있다. 또한 시티투어 동행 해설 서비스도 제공하며 온종일 관광객과 함께하기에 익산의 한(韓)문화 관련 역...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1일간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관내 31만 3,069필지다. 올해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 평균 변동률은 전국 1.09%, 경기 1.35%, 파주시 0.70%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부 선정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