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윤, 김형진)가 2024년 갑진년 설명절 맞이 나눔사업을 추진하였다.

8일 상관면에 따르면 20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첫 사업인 설명절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올해 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밑반찬 지원, 계절별 지원사업, 장학금 지원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윤 민간위원장은 “2024년도에도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진 상관면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지역주민이 소통,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관면 소재 강동콘크리트는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