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광명] 고양특례시 백석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2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했으며, 도로변과 주택가 등을 단장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택밀집지역의 무단쓰레기를 줍고 도로변 화단·지하차도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힘썼다.

또한 이날은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활동으로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 설 명절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이 변경되는 사항을 주민들에게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마을대청소에 참여하여 기쁘다”며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