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진구]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6일부터 구청장을 시작으로 MZ직원까지 참여하는 『공감·소통! 청렴 릴레이 방송』을 실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청렴방송 참여자를 구청장부터 MZ직원까지 확대하여 매주 화요일 업무 시작 전, 全 직원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청렴에 대한 소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청렴 릴레이 방송」으로 부산진구 全 직원은 청렴에 대한 공감·소통으로 부패행위 방지와 투명한 업무수행에 대한 인식 제고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중심 부산진구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전남 강진] 지난 23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도요지 일원에서 개막한 제52회 강진 청자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10만명을 넘어 순항하고 있다. 28일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청자축제 관광객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과 젊은이들이 대부분으로 축제 5일째였던 전날 기준 10만3,000명을 넘어서 전년 축제 대비 무려 26% 증가했다. 축제 관계자는 “국내 경기의 상당한 위축에도 불구하고 겨울을 마무리하고 봄을 맞이하는 절묘한 시기에 반값 강진가족여행이라는 혁신적인 정책과 어린이를 위한 프...
[더코리아-광주]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과 서민금융진흥원 안수진 본부장,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북구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이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금리·고물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서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은 북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들에게 서민금융 신규대출을 지원하고, 북구청은 취급 후 1년간 5.0%의 이차보전을 약속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문화 아트벙커’ 20여곳을 조성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생활문화 아트벙커’는 유휴·공공·민간시설을 거점으로, 음악·미술·사진 등 주민 주도의 생활문화 활동 공간이다. 신청자격은 문화공간을 보유하고, 그 공간을 지역과 공유할 의지가 있는 민간단체와 주민모임(3인 이상)이다. 아트벙커로 선정되면 1곳당 1000만원 내외로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소규모 수선비 등을 지원받는다. ...
[더코리아-광주] 광주시가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 악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중소기업이 외상거래로 인한 자금난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망 확보를 위해 3월부터 ‘매출채권 보험료’를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 손실금의 일부를 보상해 연쇄 도산 방지 및 경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공적보험제도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소재한...
[더코리아-광주] 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아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정주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1차 선정 지자체는 광주시를 포함해 부산시, 대구시, 대전시 등 총 31건이다. 시범지역 운영은 2026년까지 3년 간이며, 이후 정식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 교육발전특구 지정 : 1유형 20건(21개 ...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이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근속장려금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대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1~4년차 청년근로자가 근속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근로자에게 4년간 최대 2천만 원의 장려금이 지원된다. 참여대상 기업은 담양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며, 청년은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로 중소기업 등에 취업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이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땅끝에서 세계로!’해남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땅끝에서 세계로’스탬프 투어는 참가자 추첨을 통해 특별경품 세계땅끝여행권을 지급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세계의 땅끝 포르투갈 최서단 호카곶을 경유, 여행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권으로 오는 12월 중 1팀(2명)을 추첨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해남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해남에서 열리는 축제를 포함 관광지 4곳이상 방문하면 응모가 가능하...
[더코리아-전남] 포스코 이시우 대표이사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취임식은 28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대의기구 대표, 협력사·공급사 대표, 포스코명장 및 직원 대표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시우 사장은 취임식에서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 구현 △철강 본원경쟁력 확보 △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 전환 △소통과 화합 문화 구축 등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전 임직원의 동참을 통한 실행 중심의 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AI·IoT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이 독거가구의 안전 돌봄을 위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사업을 실시한다. 스마트 돌봄 플러그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가정에 TV 등 가전제품과 연결되는 플러그를 설치하여 전력 사용량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일정 시간 동안 사용 실적이 없는 가구를 위험상황 가구로 판단하고, 신속하게 현장 방문하여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연령에 관계 없이 고독사 위험군 판단기준에 따라 일반, 위험,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24시간 모니터링해 즉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더코리아-전남 함평] 청일유통영농조합법인에서 함평군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하여 인재양성기금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27일 청일유통영농조합법인(대표 한정곤)에서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평군 손불면에 소재한 청일유통영농조합법인(대표 한정곤)은 양파 등의 채소를 전문으로 하는 농산물유통업체로 2023년에 농식품부의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더코리아-경기 화성] 인 사 발 령 134 연번 ...
▲ 고경애 의장 (고경애 의원 제공)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이 지난 27일 광주 서구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광주 서구 소상공인연합회장(회장 장성우)은 “평소 소상공인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사명감으로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고경애 의장은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들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더코리아-전남 완도] 완도군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40여 단위 노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우철 군수, 공주석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조충성 수석부위원장, 시군구 단위 노조 위원장 등 4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군과 연맹은 ▲해양치유산업 홍보 및 조합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등에 대한 협조...
[더코리아-서울 용산구]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3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의료재난 대비에 나섰다.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박희영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휘부와 7개 실무반으로 운영된다. 사전에 구성한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확대 편성한 개념으로 의료기관 동향 모니터링, 상황실 운영, 비상진료대책 수립 등을 추진한다. 구는 집단행동 위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 여부를 수시 확인하고 지역 내 종합...
[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혼자 밥 먹는 아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가 있는 저녁밥을 먹을 수 있는 ‘키움식당’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키움식당’은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시설인 다함께키움센터 가운데 강남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일원동 소재 누리봄다함께키움센터(영동대로 22)에서 운영한다. 기존에는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만 식사를 제공했는데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아이들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