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서구] 부산 서구 동대신1동주민자치회(위원장 장세환)에서는 2024년「동백마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 6일 10여개 상가가 참석한 가운데‘동백메이트’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동백메이트사업은 동대신1동에 위치한 상점, 식당 등 상인들이 협력하여 지역상권을 회복하고자 하는데서 출발하였으며, 협약된 상가에서 결제 후 다른 협약 상가를 방문하면 당일에 한해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거나 인센티브(음료수 제공)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2~3월 쿠폰 제작,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4월 중 시행 예정이다.

참여 상가는 옛날오막집, 에코올리베또, 한우고집, 동해횟집, 동대보리밥, 부산해물찜, 보리정, PAT, 뿌드망 등이다.

장세환 위원장은“본 사업이 동대신1동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특히 커피숍을 운영하는 청년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