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취창업지원단(단장 김은아)의 창업보육센터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영현)는 3월 7일 오전 10시 상지관 1층 JOB 섹션실에서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지부장 임인선)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학생창업 종합지원과 예비창업자·창업기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연계 및 공동 창업프로그램 계획 ▲창업자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인력풀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창업지원 및 육성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 협업 운영 및 연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문화 확산 창업 프로그램 협업 진행 ▲그밖에 양 기관의 관심분야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호남대학교에서는 김은아 취창업지원단장을 비롯해 김영현 창업교육·보육센터장, 이정탁 부센터장, 박소이 교수 및 국제교류처 왕루 실장, 김광영 계장,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에서는 임인선 지부장, 최태호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김은아 취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교육 및 글로벌 창업지원을 위한 광주·전남 국내외 학생 대상의 지원프로그램(창업이민 종합지원 시스템 운영<OASIS 1단계~3단계>)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