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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위기 청소년 맞춤형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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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주시, 위기 청소년 맞춤형 지원 나서

- 전주시·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2일 전주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 상반기 특별지원사업 수혜 청소년 22명 선정 등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 함께 모색

전주시, 위기 청소년 맞춤형 지원 나서 (2).jpg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22일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전주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전주시청소년안전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중점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특별지원 청소년 선정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청소년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생활비·학업지원비 등 현금 급여 또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상반기 특별지원사업에 신청한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자와 지원 기간, 지원 금액 등을 결정한 후, 생활·건강·상담·학업·자립·활동·법률·기타지원 등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1개의 항목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필수연계기관(고용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 시설, 보호관찰소 등)과 청소년업무 관계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위기청소년의 가족 및 보호자에 대한 여비 등 실비 지급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및 선도 대상 청소년 선정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전주시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위기청소년들의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내 센터 및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사례관리를 맡고 있는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특별지원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과 연계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맞춤형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특별지원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www.jjsangdam.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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