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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전 대덕구, 충청권 교통 중심지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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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획] 대전 대덕구, 충청권 교통 중심지 도약 기대

대전시 3·4·5호선 구축계획·2호선 지선 연장안에 신탄진·송촌·연축 등 포함돼
최 구청장 “주민 교통편의 향상·자급형 신도시 조기 조성 등 사통팔달 대덕 구축”

기획기사)대전 대덕구, 충청권 교통 중심지로 도약 기대(2).jpg
대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안)

[더코리아-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대전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안과 2호선 트램 지선 연장안에 힘입어 광역철도망과 연계한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 1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 연장 및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3호선은 신탄진, 4호선은 비래․송촌동이 포함된다.

 

구는 대전의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이번 신규 도시철도 노선에 도심 외곽 지역인 신탄진과 철도 소외지역이었던 비래․송촌동이 포함돼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 균형발전,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2호선 트램 지선의 경우, 대덕구의 기존 노선에서 연축지구부터 회덕역 사이 1.22km 구간이 연장된다.

 

이번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지선 연장발표의 경우, 지난 3월에 발표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계획과 연계돼, 회덕역 주변 지역이 대전·세종·충청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대전시 신대지구 물산업 밸리 조성’과 연계해 연축혁신도시를 포함한 회덕역 중심의 ‘자급형 신도시’가 조기에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전 전 지역의 긴밀한 연결을 위해 도시철도 신규 노선 및 지선 연장을 발표한 대전시의 결정을 17만 대덕구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및 2호선 트램의 성공적인 건설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역할과 협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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