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에서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는 공공의료가 지역, 계층, 분야와 관계없이 국민의 보편적인 의료 이용을 보장하고 건강을 보호, 증진하는 모든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공공의료’라는 말은 2000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처음 공식화됐는데요. 이 법에서는 ‘공공의료기관이 생산하는 의료’를 공공의료로 정의했습니다.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운영하는 분야별 공공의료기관을 소개합니다. |
■ 경기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난임으로 인한 정서적 스트레스와 산전·산후 우울증에 고통스러워하는 부부를 위한 기관인데요.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경기북부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021년 수원시 팔달구에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경기북부지역인 고양시 동국대 일산병원에 상담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센터는 산부인과 전문의(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부센터장)를 중심으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상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난임부부, 임산부 등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적 개입, 심리적 문제에 도움이 되는 집단프로그램,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서비스 안내
① 개인상담: 대상(난임 여성 및 임신부, 산모, 양육모 등)에 따른 맞춤식 상담서비스 제공합니다.
② 심리상담 프로그램: 심신 안정, 정서적 지지, 심리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6~10명의 집단을 구성하여 진행합니다.
③ 심리평가: 개인의 성격, 정서, 가치관과 태도 등 개인의 심리적 특성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며, 가족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전담 상담사가 등록부터 종결까지 일대일로 상담해 드립니다.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전화 예약하거나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누리집으로 예약하면 된다.
● 남부 센터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 14번길 11(매산로3가) 인구보건복지협회경기도지회 3층
문의 전화: 031-255-3374~5
● 북부 센터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27 동국대학교일산병원 5층
문의 전화: 031-961-8500~2
■ 경기도자살예방센터
경기도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에 따라 2011년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내 부설 경기도자살예방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는데요.
경기도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 조성(인식개선 및 홍보, 게이트키퍼 양성 등)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자살고위험군 관리,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대책 추진 등) ▲자살예방 정책 추진 기반 강화(근거기반 자살예방 정책 추진) 등) ▲재난 심리지원 대응체계 가동 등 1,407만 경기도민과 31개 시‧군의 자살예방센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군마다 설치되어 있는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자살 위험이 있는 분들과 자살 유족분들을 돕는 개인상담, 집단프로그램, 자살유족 자조모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 관심을 끕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자살예방센터 찾기: (https://www.mentalhealth.or.kr/AreaCenter/Intro.asp#pos)
● 자살예방센터의 사업을 살펴보면?
➊ 경기도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란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기관에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람을 일컫는데요. 이들은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과 전문기관 사이에 중간 다리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전 도민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지난해까지 약 800,000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했습니다.
경기도민 누구나 생명지킴이가 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생명을 지키는 일에 동참해 주세요.
➋ 경기도 청년 생명사랑 모니터단 골키퍼 ‘Gol(Gyeonggi On-Line)-keeper’: ‘자살유발정보’는 자살을 적극적으로 부추기거나 자살행위를 돕는데 활용되고 있는데요.
자극에 취약한 청소년에게는 모방 자살의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등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적극적인 대처 마련이 필요합니다.
이에 2019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개정을 통해 자살유발정보의 유통이 금지됐고, 경기도에서는 ‘청년 생명사랑 모니터단’과 함께 자살유발정보를 조기에 차단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청년 생명사랑 모니터단은 경기도 내 주소(거주 및 소속)가 있는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❸ 경기도 어르신마인드케어(노인 우울증 치료비지원): 노년기에는 신체기능 저하, 경제력 상실, 자녀의 독립 등으로 상실감과 좌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적 요인들로 우울증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치료비(▲연 36만 원까지)를 지원하는 ‘경기도 어르신마인드케어’ 사업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거주지 관할 정신건강복지(자살예방)센터에서 신청 가능)
―경기도 정신건강 치료비 안내 웹페이지: (http://경기도정신건강진료비.kr)
➍ 경기도 생명사랑 치료비지원: 자살시도자 등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 위험을 막기 위해 자살 시도로 인한 내·외과적 치료비와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연 40만 원까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주지 관할 자살예방센터에서 신청 가능)
➎ 자살유족 자조모임: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잃게 되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자살유족은 극심한 스트레스나 외상후 스트레스ㆍ우울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사람을 자살로 잃은 분들을 ‘자살유족’이라 일컫는데요. 경기도에서는 자살유족의 건강한 애도 과정을 돕기 위해 29개의 자조모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자살유족 자조모임 정보 확인하기: (https://www.mentalhealth.or.kr/Community_N/Notice/read.asp?id=34211)
➏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운영: 365일 24시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상담전화 ‘0199’는 1세부터 99세까지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➐ 재난 심리 지원: 재난 경험자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신체적 반응(근육통, 식은땀 등)과 정서적 변화(우울감, 상실감 등)를 겪게 됩니다.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 완화를 위해 경기도는 재난 심리 지원(정신건강상담 등)을 상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PC 및 모바일 앱(APP)을 통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 SPRING(자신의 강점을 탐색하고 심리 면역을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Dali land(우울 및 불안 등 부정적 감정을 탐색하고 해소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리면역 프로그램 ‘SPRING’: (https://www.g-mind.or.kr/)
―심리백신 프로그램 ‘Dali land’: (https://www.mentalhealth.or.kr/dali_land/)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245번길 69(정자동) 경기도의료원 2층
문의 전화: 031-212-0437
■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지난 2008년 문을 연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기도민의 건강한 마음 그리고 삶과 회복을 돌보는데 주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설치하고 경기도의료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정신건강 전문기관’으로 31개 시군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도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사업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지원사업 ▲정신응급 위기대응사업 ▲정신질환 당사자·가족 회복 및 주거지원 ▲정신건강증진사업 기획 및 평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군마다 설치되어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들과 정신장애인 및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찾기 : (https://www.mentalhealth.or.kr/AreaCenter/Intro.asp#pos)
●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진행하는 사업을 살펴보면?
➊ 정신건강 인식개선 사업: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만큼이나 중요하지만, 정신질환을 나와 상관없는 문제라고 여기거나 잘못된 오해와 편견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고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정신건강 문제를 방치할 경우, 만성화로 이어져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민 대상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정신건강 정보제공을 위해 플랫폼을 활용하여 정신건강 카드뉴스, 뉴스레터, 정신건강 이벤트 등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연극·음악·미술·사진)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정신건강을 문화예술과 접목시켜 도민들이 정신건강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끕니다.
―정신건강정보 알아보기: (https://www.mentalhealth.or.kr/)
―정신건강정보 받아보기(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맺기): (pf.kakao.com/_ZLIxej)
―정신건강 문화공간 둘러보기: (blog.naver.com/gpmhc)
➋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 마인드케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지원사업):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조기발견과 치료비 부담 경감을 통해 정신과 치료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속적인 치료를 유지하여 정신질환 만성화를 예방하고자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청(소)년마인드케어: 15세부터 34세까지 청소년과 청년의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합니다.
● 어르신마인드케어: 65세 이상 어르신의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합니다.
● 마음건강케어: 연령 상관없이 경기도민의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 및 입원비를 지원합니다.
―경기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지원사업 알아보기: (경기도정신건강진료비.kr)
❸ 정신응급 위기대응사업: 정신질환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위기의 순간, 적절하고 적극적인 정신응급 개입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가 자·타해를 동반한 정신질환증상 발현 시기에 공백없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최초 정신응급안정실(정신응급환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경기도 민간-공공 정신응급병상 관리, 위기개입팀 및 정신응급 합동 경찰대응팀(경기도-도경찰청 합동)을 운영합니다.
특히 정신과적 위기상황을 경험하는 도민에게 신속하고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효율적인 위기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도 내 정신질환자들이 적시에 안전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정신위기 안전망 강화를 위해 촘촘한 정신응급치료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아 2023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➍ 정신질환 당사자·가족 회복 및 주거지원 사업: 정신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정신질환자 중에는 정신의료기관에서 퇴원하여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도 가족관계의 단절이나 돌봄지지체계가 부족하여, 사회와 단절돼 오랜 기간 병원에서 사는 정신질환자가 많다고 하는데요.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들의 탈원화 과정을 돕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전환시설, 체험홈, 지지(support)독립주거 등 주거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자의 재활 및 회복에 있어 가족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환자를 돌봐야 하는 가족은 정신질환자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경험할 뿐 아니라 경제적·심리적 돌봄 부담이 가중되어 사회 내 고립 및 소외감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에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질환 증상과 치료, 회복 과정을 함께 경험한 정신질환자 ‘가족’이 ‘가족’을 지원함으로써, 가족 및 당사자에게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사회적 지지체계를 형성하고자 경기도 가족나눔전화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전환 시설 알아보기: (www.halfway.or.kr/)
―경기도가족나눔전화 알아보기: (www.mentalhealth.or.kr/Community_N/Notice/read.asp?id=24099)
➎ 정신건강증진사업 기획 및 평가: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수행하는 것에 있어 정책 수립 시 서비스 제공 근거 기반 마련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해당 정책이 도민의 정신건강이 나아지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도민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시의적절한 정신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신건강현황조사와 통계자료 관리, 경기도정신건강지표집 발간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경기도민들의 정신건강 현황과 욕구를 파악하고, 정신질환 예방, 대응, 재활 사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정신건강 정보·통계 알아보기: (www.mentalhealth.or.kr/HnC/stats01.asp)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245번길 69(정자동) 경기도의료원 2층
문의 전화: 031-21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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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해남]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외국인 SIT 단체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세계합기무도협회 소속 외국인 조선무예 수련인 15명을 대상으로 해남 팸투어를 추진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조선무예 수련인 대상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인 해남 우수영 방문 및 수련을 통해 한국 무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남 주요 관광지 방문 등 해남 문화 경험 제공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유도하여 외국인 대상 해남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는 △우수영관광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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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15일 출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광명시민 탄소중립 활동가를 뜻하는 ‘기후의병’들이 탄소중립 활동 인증과 포인트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앱이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광명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17개의 탄소중립 실천 분야를 수행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면 분야마다 정해진 포인트를 지급한다. 1년 되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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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통해 취업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 업(UP)+’ 특강을 오는 20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청년UP+’ 특강은 15세부터 39세 청년 총 160여명(강의당 40명)을 대상으로, ▲MBTI 분석과 진로 탐색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과 이미지 상담(컨설팅) ▲올해 채용 경향과 취업 준비 전략 ▲공감 의사소통 등을 설명한다. 이번 특강은 광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7억원...
[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은)는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 진행 상황과 이행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민선 8기 광명시장 공약사업 1분기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113개 공약 중 33개 공약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80개 공약도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33개 공약 중 11개 공약은 완료, 22개 공...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내 기업 유치를 위한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를 최근 발족하고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를 본격화한다.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펀드에 참여하고 있는 미시간벤처캐피탈, 키로스벤처투자, 한국가치투자, 오라클벤처투자 등 벤처 기업 자본(벤처 캐피털) 4개사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기존 기업유치 설명회 등 행사 중심의 유치 활동이 아닌 ...
[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2026년까지 관내 모든 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한다. 시는 15일 오후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9개 관련 기관과 ‘2024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자살예방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동 단위의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통합적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를 주최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