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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학교 스스로 시정·개선’ 자율형 종합감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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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상남도교육청, ‘학교 스스로 시정·개선’ 자율형 종합감사 역량 강화

초․중․고 110개교 업무 담당자 연수…감사 절차·준비, 운영 사례 등 공유

1-1 자율형 종합감사.jpg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일 예술교육원 해봄, 4일 교육연수원에서 자율형 종합감사*를 운영하는 학교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감사업무 담당자 4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자율형 종합감사 전문가 참여형 연수’를 서부권, 동부권 2권역으로 나눠 실시한다.

 

* 학교가 자체 감사반을 편성해 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스스로 시정․개선하는 제도

 

올해 자율형 종합감사 전문가 참여형 운영학교는 초․중․고 총 110개교로, 2024년 종합감사 대상 학교 중 공모로 선정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자율형 종합감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감사 절차, 준비 사항, 매뉴얼 활용법, 확인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하고 전년도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해마다 감사관은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매뉴얼, 자율점검 매뉴얼, 감사 사례집을 개정․보급해 학교의 감사 업무를 지원해 왔다. 또 자율형 종합감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외부 감사관 및 전문가, 도교육청 감사관이 함께 참여한다.

 

자율형 종합감사 경험이 있는 교감,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된 외부 감사관은 교무‧학사 분야와 행정‧회계 분야를 점검하고 법률·회계·세무·건축·노무 5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는다.

다음 달에는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건축사가 참여하는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자율형 종합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2016년에 시범 도입돼 9년째를 맞은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높으며, 타 시도 교육청에 우수사례로 소개돼 확산되고 있다.

 

이민재 감사관은“전국 최초로 경남에서 실시한 자율형 종합감사가 학교 스스로 시정하고 개선하는 미래지향적인 감사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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