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원 평생교육학과는 지난 5~6일 1박 2일 동안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학과 교수와 석·박사 신입생 및 재학생,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생교육학과 MT’를 개최했다.

이번 MT는 학과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학과 구성원 상호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더불어, 시도 평생교육진흥원, 시·군·구 평생교육사, 평생교육시설, 도시재생 및 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 단체, 협동조합 등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 중인 다수의 졸업생이 참석해 평생교육사로서의 비전과 역할 등을 공유하고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광주대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박진영 교수는 “올 초 졸업식 및 2024학년 신입생 환영, 선·후배 교류회 이후 신입생, 재학생, 졸업생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평생교육 전문인력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역할을 꾸준히 모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평생교육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