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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일상의 휴식을 안겨주는 ‘마티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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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춘천문화재단, 일상의 휴식을 안겨주는 ‘마티네 콘서트’ 개최

- 첼리스트 홍진호와 정상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감성과 여유 -
- 독보적 라인업으로 지역 내∙외 관심 뜨거워 -
- 관객과 연주자가 시선을 맞추는 무대를 통해 몰입감 높여-

[사진자료] 춘천문화재단_2024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하루_Due Celli 포스터.png


[더코리아-강원 춘천]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를 선보인다. ‘마티네’는 ‘아침’ 또는 ‘오전’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한 말이다. 오전11시에 진행되는 본 공연은 일상 속에서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는 호스트인 첼리스트 홍진호와 각 분야의 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 연주하는 구성이다. 4월, 5월, 9월, 10월 셋째주 목요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첫 무대인 4월 18일(목)은 'Due Celli'라는 타이틀로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인 첼리스트 김민지가 출연한다.


첼리스트 홍진호는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엔 JTBC '슈퍼밴드'우승팀 호피폴라 멤버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까지 저변을 넓히고 있다. 또한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단독 리사이틀을 통해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4월 공연에 함께하는 첼리스트 김민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만16세의 나이로 영재 입학한 후,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전문 연주자 과정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했다. HAMS국제 첼코 콩쿠르, 어빙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고, 국내에서도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음악감독과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수석으로 활동 중이며,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본 공연은 춘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및 수도권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4월 공연은 티켓오픈 하루 만에 매진되며 지역을 넘어선 관심을 입증했다. 첼리스트 홍진호의 SNS계정을 통해 이번 공연이 소개되자, 누리꾼들은 “연차를 신나게 쓸 일이 생겼다”, “춘천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죠!” 등 댓글을 달며 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하우스 콘서트 방식으로, 관객과 아티스트의 시선이 마주할 수 있도록 무대 위에 좌석을 배치할 예정이다. 관객이 공연자와 호흡하며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5월에 진행되는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하며, 5월 공연의 티켓 오픈은 4월 17일 오후 2시로 예정하고 있다.

 

춘천문화재단 기획공연에 대한 정보와 예매는 춘천문화재단 누리집(cc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4 춘천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 공연 일정(안)

 

제목 : 춘천문화재단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

장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 4월 18일 Due Celli

첼리스트 김민지

 

▷ 5월 16일 시인의 사랑

피아니스트 김정원

 

▷ 9월 19일 휴식을 위한 송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노영심

 

▷ 10월 17일 Autumn@Home

피아니스트 이수현

바이올리니스트 박민지, 권명혜

비올리니스 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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