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국내 최초 북한 출신 1호 대표 무속인 함흥대신당의 봄향만신(활동명)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북한 출신의 무속인 ‘봄향만신’(활동명)은 국내에서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활동 한지 5년 차다. ‘봄향만신’(활동명)은 21세에 한국에 와서 안정적인 삶을 꿈꾸고 있다가 어느 날 부터 무속인들이 신내림 받기 전에 누구나 겪는 신병을 크게 앓았다고 한다.
‘봄향만신’(활동명)은 신병을 이기지 못하고 국내에서 무속인이 되기 위해 유명한 무속인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러다 유능한 신(神)선생님과 인연을 맺고 신내림을 받고 현재 유능한 무속인 또는 북한 출신 대표 1호 무속인이 됐다.
현재 ‘봄향만신’(활동명)은 유튜브 ‘함흥대신당’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시로 라이브 방송으로 유명해진 만큼 팬들과 북한에서 한국으로 건너 온 일반인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봄향만신’(활동명)에게 사주 상담을 받기 위해 예약이 폭주 하기 시작했다.
이어 ‘봄향만신’(활동명)은 앞으로 미디어 매체를 통해 무속인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봄향만신’(활동명) 상담 예약은 유튜브 ‘함흥대신당’ 채널과 010 2416 0637 또는 틱톡에서 ‘함흥대신당’ 채널에서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봄향만신’(활동명)은 다양한 소재와 콘텐츠로 더욱 더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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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지난 13일 직원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지난달 10일 중중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20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달성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에 컨설팅과 마케팅 교육을 신청해 이뤄졌다. 주요 교육내용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소개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과 계획 등 현황소개 △전주시의 구매내역 분석을 통한 구매가능 품목 안내 △공공기관 유형별 우선구매 우수사...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노인자살 예방 등 생명존중문화 정착을 위해 전주지역 노인복지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보영)는 14일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회장 전석복)와 전주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자살예방 문화 조성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전석복 연합회장을 비롯한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 소속 노인복지관장 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어르신의 우울·자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예방을 위한 정...
[더코리아-전북 전주] 롯데백화점 전주점(지점장 강정구)이 가족을 부양하거나 간병하는 가족돌봄청년들의 정서지원을 돕기로 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4일 전주시를 찾아 가족돌봄청년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 ‘가족돌봄청년’은 보호자의 장애·질병으로 인해 가족을 부양 도는 간병하는 등 가족 돌봄에 매여있는 청년(13세~34세)으로, 전주시는 현재 30여 명에게 가사 지원 및 심리 정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주점은 매월 100만 원씩 5개월 동안 이들 청년들의 정...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이·미용과 풍선아트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자원봉사자를 양성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14일 센터 이웃사촌방에서 ‘2023년 상반기 자원봉사 특화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4월부터 주 2회, 총 15회(30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미용 △풍선아트 △정리수납 △동화구연 △전래놀이 등 5개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72명의 재능 나눔 전문 봉사자들이 탄생했다. 교육을 이수한...
[더코리아-전북 전주]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전주에서 한·중·일 3국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사 옆 용호근린공원(완산구 홍산로 148)에서 ‘한여름밤의 삼색동락(三色東樂)’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중국, 일본과 다양한 문화교류를 연중 추진하는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한·중·일 3국의 특색있는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국은 합굿마을의 ‘용을 쫓는 사냥꾼’이라는 마당놀이를...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 생활 쓰레기 수거 방식이 오는 7월부터는 권역별로 정해진 담당업체가 모든 성상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권역별 청소 책임제’로 바뀐다. 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청소 수거 체계를 ‘권역별 청소 책임제’로 변경·시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각 업체별로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등 정해진 1개 성상의 쓰레기만 책임지고 수거하는 성상수거 방식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가 여름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반을 통한 암행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덕진구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개조 4명으로 구성된 불법투기 단속반이 심야시간과 새벽시간에 원룸촌과 전통시장, 공단 주변 등 불법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종량제봉투 미사용, 차량을 통한 투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신도시 주택가와 상가 등에 쌓인 폐기물 등에서 악취 및...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가 시민 모두가 누리는 신바람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덕진구는 올 하반기에도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가구를 돕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의 실직이나 사망, 중한 질병·부상, 가정폭력, 자연재해 등 위기가 있는 저소득 가구에 생계·의료·주거비 등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주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주민들의 독서문화공간이자 마을공동체의 사랑방인 작은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작은도서관의 운영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휴식과 만남, 그리고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문화 감성 공간인 서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을 둘러보고, 코엑스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행사인 서울국제도서전을 둘러봤다. 특...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15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시의 비밀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정호승 시인은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가 어디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또 정호승 시인의 시를 노래와 함께 낭독하기도 했다. 1950년 경남 하동에서 출생한 정호승 시인은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이 당선돼 문단에 등단했다. ...
[더코리아-전북 전주] 도심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는 시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삼천 둔치에 마련된 여가·힐링공간이자 최근 규모가 두 배로 늘어난 전주 마전교 파크골프장의 새단장을 기념하는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전주시는 마전교 파크골프장에 이어 전주천과 삼천을 시민들이 언제나 걷고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생활체육공간을 추가 조성하고, 시민 편의시설을 대거 확충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파크골프회(회장 권능중)가 주최·주관한...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1층 강의실에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자유롭게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정된 날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그림책 ‘바람숲 도서관’을 지은 최지혜 그림책 작가가 초청돼 ‘바람숲 도서관: 그림책, 마음을 다독이다’를 주제로 저자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최 작가는 이날 참여한 시민들에게 바람숲 도서관 등 그림책이 ...
[더코리아-전북 전주] 조선시대 출판산업을 이끈 완판본의 도시 전주에서 출판문화의 맥을 이어 나갈 출판인을 양성하기 위한 ‘2023 전주 출판학교’가 운영된다. 전주시는 그동안 운영한 전주 서점학교에 이어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다목적강당 및 신아출판사에서 ‘2023 전주 출판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전주 출판학교는 출판기획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총 8차시에 걸쳐 출판 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 ...
[더코리아-전북 전주] 마을 공동체의 고난 극복 현장과 주민의 일상을 담은 140여 점의 기록 사진이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기록물로 평가됐다. 전주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리 마을의 기록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제12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이영옥 씨가 기증한 140여 장의 용전마을 기록 사진을 최우수 기록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록물 수집 공모전은 기획 주제인 ‘마을’ 부문과 공통 주제인 ‘전주’ 부문 등 2개 분야로 진...
[더코리아-전북 전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문 실습·보육공간을 조성하는 ‘2023년 전주권역 정원드림프로젝트’의 중간보고회가 16일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전주월드컵경기장(3개소)과 전주역사박물관(2개소) 등 전주권역 5개 대상지에 정원 관련 전공자로 구성된 5개 팀(단비, 그루비, 천이, P1945, 물들어) 25명이 정원작가 멘토링을 거쳐 실습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젊은 정원 전공자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선배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전주 곳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