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축구학과(학과장 장재훈)와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4월 19일 교내 인조잔디 축구장 및 세계관 602호에서 중국 유학생 60여명과 학과 교류 및 전공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전공 체험 프로그램은 중국인 유학생 축구 동아리 학생들과 축구학과 동아리 학생들이 친선축구 경기를 통해 상호 교류 및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경기 이후에는 강의실에서 학습도구, 축구의학(AT), 경기분석 등의 전공체험 시간을 가지며 축구동아리 운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중국 유학생 러펑위는 “축구학과 학생들이 먼저 다가와주고 중국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축구학과 이태현 학생은 “유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답변했다.
한편 국제교류처에서는 축구 이외에도 농구, 배드민턴 등의 운동 동아리와 음악, 댄스동아리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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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17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공동으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2024년도 쌀 적정 생산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시군 담당자, 농협 담당자 및 쌀 전업농을 포함한 생산자 단체 대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쌀에 대한 선제적 수급 관리 방안과 적정 생산대책을 설명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정순일 농식품부 식량산업과 사무관은 “쌀 공급과잉 문제 해소와 논콩·가루쌀 등 논 타작물 재배를 유도,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도 쌀 적...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지난해 실내·현장 품질시험으로 11,540건을 처리해 서울, 경기도에 이어 전국의 지자체 중 세 번째로 많은 3억 6천5백만 원의 세외수입을 거뒀다고 밝혔다. 종목별 주요 내용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시험 등 실내 시험으로 1,694건 1억 6천만 원 △노면표시 휘도 시험 등 현장시험으로 9,846건 2억 원의 수수료 수입이 발생했다. 나아가 올해 2월부터는 굳지 않은 콘크리트 검사 시 단위수량 검사를 의무화하는 중앙정부의 정책 흐름에 발맞춰 콘크리트 단위수량 시험, 미끄럼 저항...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설 연휴에 대비하기 위해 17일부터 31일까지 도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노후 공동주택, 요양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25개소를 선정해 소방, 전기, 가스분야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한다. 시군도 자체 계획에 따라 대상을 선정해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설비 정상 작동 및 완강기 구비 여부 ▲방화문 개방 및 피난계단 물건 적치 행위...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경남도는 공무원이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특정 정당․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글을 적는 행위,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글을 직접 게시하는 행위, 자신의 팔로워에게 선거운동 내용을 전달(리트윗)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감찰한다. 또한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관련 금품 수수,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출장, 출장비․업무추진비 부당...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소전문기업’에 도내 6개 기업이 추가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해 12월 수소전문기업 확인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20개사를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했다. 이 중 경남도에서는 네오시스템㈜, 대성파워텍 주식회사, ㈜월드튜브, ㈜보경, 범한산업㈜, ㈜엘프시스템 6개사가 지정되어, 도내 수소전문기업은 총 11개사가 되었다. ‘수소전문기업’은 「수소경제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그간 방산, 원자력, 항공 등 주력산업과 신성장 동력 산업을 집중 육성한 결과, 기업의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하여 지난해부터 경제지표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남지역의 연간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년 3/4분기 대비 1.8%P 상승하였고, ‘23년 11월 기준 백화점, 마트 등에서의 소비는 전년 동월대비 4.0%P 증가하였다. 또한 지난해 경남의 수출액은 420억 달러로 ’22년 대비 15.2%가 상승하였고, 무역수지는 161억 달러 흑자를 기...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시 등 7개 연안 시군의 47개 사업지구에 3,228억원 규모의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 수정계획’을 해양수산부에서 반영하도록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안정비기본계획’은 해양수산부가 연안관리법에 따라 연안의 효율적인 보전․이용 및 개발을 위해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며 2024년 말까지 수정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는 수요조사를 통해 9개 사업지구를 추가로 발굴하였으며 기존 38개에 더해 7개 연안시군 47개 사업지구 총 3...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5년 이상 근속 1년 이상 무사고 도내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2,086명을 대상으로 매월 5만 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와 시군은 택시업계 불황으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운수종사자의 복리를 향상시키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신규 시책으로 장기근속 무사고 운수종사자에게 처우 개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경남지역 택시사업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운수종사자 중 1년 이상 무사고 근로자이며, 최근 1년 이내 「여객자...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 하수도 맨홀 작업자 4명이 질식 또는 추락해 사망한 사고, 폭우로 인해 맨홀 뚜껑이 솟구쳐 시내버스 바닥을 뚫고 올라온 사고, 부산에서 맨홀 뚜껑이 꺼져 보행자가 다친 사고 등 각종 하수도 맨홀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 맨홀 인명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지난해 발생한 사고를 ‘질식·추락·솟구침·꺼짐’ 4가지 키워드로 분류해 기존의 산발적 사후 조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고가 반복해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의 국산 둔갑행위 근절 및 국내 수산물 보호,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2024년에는 수입 수산물 원산지 단속을 매월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은 ▲ 매월 수입 수산물(일본산 등)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추진 ▲ 특정 시기와 계절에 일시적으로 수입과 소비가 증가하는 10개 품목* 선정 집중 점검 ▲ 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60명) 점검 참여 ▲ 공무원·명예감시원 역량 강화 교육 추진 등 4대 중점 방...
[더코리아-경남] 『아동양육시설에서 7년간 생활해 온 P는 오는 3월이면 18세가 되어 시설보호에서 벗어나 자립준비청년이 된다. 우리나라 법상 아동양육시설에서의 생활은 18세까지다. 물론 개인의 사정에 따라 24세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P는 올 3월에 시설을 나갈 생각이다. 약간의 두려움도 있지만 그렇다고 불안하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앞으로 1년 동안 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함께 자립준비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 나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자립준비청년 P가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하여 3차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총 9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17개 시도에서 전국 동시에 실시하였으며, 지난 2차 특별점검 시 위법행위가 적발된 202건(175개소)을 대상으로 위반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 업무정지 기간 중 중개행위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였다. ※ 2차 점검결과: 196개소 202건 적발(행정처분 54건, 수사의뢰 3건, 경고·시정 145건) ↳ 전입 및 폐...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반부패 3무(無) 운동’을 시작하여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선물‧갑질하지 않기를 추진한다. 경남에만 있는 3무 운동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 측정과 관련해 평가만으로 그치지 않고 도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남도는 우선 도청 전 직원을 비롯하여 2천만 원 이상 공사․용역 계약체결 대상자, 5백만 원 이상 보조사업 수행자 등 권익위 외부...
[더코리아-경남]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원전부품 및 항공우주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2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레전드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해 10월 중기부의 중소기업 지역특화프로젝트에 ‘차세대 원자력산업 전환으로의 ...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오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김해종합운동장)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김해 구산동 일원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경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과 김해시 전국체전추진단장, 공사 감리단장으로부터 대회 준비상황과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후 공사 현장을 시찰하였다. 현장에는 안경원 김해부시장과 이지환 도체육회사무처장, 이연곤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윤영일 김해시체육회 사무국장 등도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