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축구학과(학과장 장재훈)와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4월 19일 교내 인조잔디 축구장 및 세계관 602호에서 중국 유학생 60여명과 학과 교류 및 전공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전공 체험 프로그램은 중국인 유학생 축구 동아리 학생들과 축구학과 동아리 학생들이 친선축구 경기를 통해 상호 교류 및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경기 이후에는 강의실에서 학습도구, 축구의학(AT), 경기분석 등의 전공체험 시간을 가지며 축구동아리 운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중국 유학생 러펑위는 “축구학과 학생들이 먼저 다가와주고 중국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축구학과 이태현 학생은 “유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답변했다.
한편 국제교류처에서는 축구 이외에도 농구, 배드민턴 등의 운동 동아리와 음악, 댄스동아리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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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일본] 천종원이 올림픽 신규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예선에서 탈락했다. 스피드, 볼더링, 리드 합계 10위에 오르며 8명이 출전하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천종원은 스피드에서 5위, 볼더링에서 10위, 그리고 마지막 리드에서 16위에 그쳤다.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기대주 서채현이 출전하는 여자 콤바인 예선은 내일 열린다.
[더코리아-일본]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콤바인 금메달리스트 천종원이 스포츠 클라이밍 첫 메달에 도전한다! 천종원은 도쿄 2020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예선에서 스피드와 볼더링 합계 5위를 차지했다. 콤바인은 스피드, 볼더링, 리드 세 종목의 종합 성적으로 순위를 정하는데, 각 종목의 순위를 곱한 점수가 가장 낮으면 1위가 된다. 천종원은 스피드에서 5위, 볼더링에서 10위를 기록하며 현재 50점으로 5위에 올랐다. 마지막 종목인 리드 경기를 더해 8위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할 ...
[더코리아-일본] 현재 역도 남자 109kg급 결승 경기가 진행 중에 있다. 대한민국의 진윤성이 인상에서 180kg을 들며 6위를 차지했으며, 용상 시도 1차에서 220kg을 성공했다.
[더코리아-일본] 도쿄 체육관 2경기장에서 열린여자 탁구 단체전 대한민국과 독일과의 8강경기에서 대한민국이 독일에 패했다. 첫번째 복식경기에서 신유빈-전지희 조가 샤오나 샨-페트리샤 솔자 선수와 맞붙어 3대2로 먼저 승점을 가져왔다. 두번째 단식 경기에서는 최효주 선수와 독일의 한 잉 선수가 대결을 펼쳤는데요, 최효주 선수가 3세트 모두 큰 점수차로 패배하며 독일에게 승점을 내줬다. 세번째는 대한민국의 전지희 서수가 등판하며 페트리샤 선수와 대결했다. 이번에는 전지희 선수가 3대 0완승을 거두며 다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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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일본] 오늘 아오이 어반 스포츠 파크에서 첫 경기가 펼처진 스포츠 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예선-스피드 종목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클라이밍 '간판' 천종원 선수가 5위를 기록했다. 천종원 선수는 1차 시기에서 벽을 타다가 추락하여 완등에 실패했으나, 2차 시기에는 6초 21의 기록으로 실수를 만회하며 5위에 올랐다.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경기는 스피드, 볼더링, 리드 3종목의 합산 점수로 순위가 결정되는데요, 바로 이어서 볼더링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더코리아-스포츠] 최근 맷 윌리엄스 감독의 취재진 브리핑 시간에서 "최형우와 나지완 이후에 대를 이을만한 젊은 토종 슬러거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토종 거포 발굴은 KIA의 큰 숙제이다. 개막 직후 최형우와 나지완이 부상으로 빠지자 KIA 중심타선은 붕괴됐다. 프레스턴 터커까지 집중 견제를 받아 동반 부진에 빠졌다. 소총도 아닌 딱총 타선이 되면서 홈런 가뭄이 길어졌다. 토종 거포는 더욱 절실한 숙제가 되었다. 몇몇 젊은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긴 하다. 올해 새롭게 등장한 이정훈, 꾸준히 기회를 받고 있...
[더코리아-일본] 준결승에 진출한 18명 중 12위 안에 들어야 결선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의 우하람 선수가 12위를 기록하며 극적으로 다이빙 스프링보드 3m 결승에 진출했다. 총 6회의 기회 중 5차 시기에서 13위로 밀리며 위기가 감돌기도 했지만, 우하람 선수는 6차 시기에서 난도를 높인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도하며 12위로 올라 결선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메달 앞에서 우하람 선수는 이제 결선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우하람 선수의 다이빙 스프링보드 3m 결선 경기는 오늘 오후 3시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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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일본]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 출전한 우하람 선수는 5차시기까지 마친 현재 13위에 위치해 있다. 어제 있었던 다이빙 스프링보드 3m 예선에서 5위를 기록하며 상위 18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획득한 우하람 선수가 준결승전을 치루고 있다. 총 18명이 참가하는 준결승에서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상위 12명 안에 들어야 한다. 우하람 선수가 12명 안에 드는 데 성공한다면, 오늘 오후 3시에 열리는 결승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탁구 여자 단체 8...
10:00다이빙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 우하람 10:00탁구여자 단체 8강 - 대한민국 v 독일 12:00레슬링남자 그레코로만형 67kg급 예선 - A. 메라베트 v 류한수 12:15요트남자 470급 레이스 - 박건우, 조성민 17:00스포츠클라이밍남자 콤바인 예선 스피드 - 천종원 18:00스포츠클라이밍남자 콤바인 예선 볼더링 - 천종원 19:50역도남자 109kg급 A조 - 진윤성 21:10스포츠클라이밍남자 콤바인 예선 리드 - 천종원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가 8월 8일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R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 '레드맨(Ledman)과 함께 하는 2021 레트로데이'를 개최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LED 디스플레이 기업인 레드맨(Ledman)이 후원하는 이번 레트로데이에는 전남과 대전 각 팀의 전성기 시절 유니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제작한 레트로 유니폼을 입는다. 전남드래곤즈는 노상래, 김태영, 마시엘 등을 앞세워 FA컵 우승을 비롯해 리그격인 라피도컵 준우승, 아디다스컵 준우승, 프로스펙스컵 3위 등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