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4월 19일(금) 실시된 “2024년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곡성소방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고 이번에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2개 분야로 나눠 총 22개팀 106명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쳤다.

금번 경연대회 곡성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곡성 멜론킹’팀은 곡성군 곡성고등학교 2,3학년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팀이며 한달여간 대회 준비기간을 거쳐 학생부 총 11개팀이 출전한 팀중에서 4위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이번 대회가 도민에게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최근 일반인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많이 보도되고 있기에“이번 경연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