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신예 차세진이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함과 동시에 STUDIO X+U ‘프래자일’에 캐스팅됐다.
차세진은 지난해 방송된 SBS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표재현(이상윤 분)의 어린시절과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공태경(안재현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신예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세진과의 동행을 공식발표 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차세진 배우와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차세진은 전속계약과 함께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프래자일에 캐스팅되며 본격 열일행보를 예고했다. ‘프래자일’은 지난해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로 하이틴 시리즈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STUDIO X+U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다.
이를 위해 진행된 오디션에서는 무려 25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그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첫 시즌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남도하’ 역에는 최종적으로 차세진이 낙점되었다.
차세진이 맡은 ‘남도하’는 박지유(김소희 분)와 노찬성(김어진 분)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긴장 관계를 형성하는 인물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다. 실제 188cm의 우월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차세진이 연기하는 ‘남도하’가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차세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강지은, 김보민, 남태훈, 홍진기, 최재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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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통영] 통영시에서는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3. 21.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사업은 지난 2022. 2. 16.부터 2. 23.간 신청 접수한 132명 중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24명 선발하여 총 5개 사업 10개 사업장에 배치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전통기술(나전칠기)전수사업 ▲스티로폼 등 폐자원 선별 및 재활용사업 ▲매트리스 해체 및...
[더코리아-경남 통영] 통영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144,110필지에 대해 토지특성 조사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4월 11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해 공시한 2022년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에서 개별 토지의 특성 등을 조사하여 가격을 산정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가격(㎡/원)이며, 국세와 지방세 및 토지 관련 각종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가격 열람은 통영시청 민원지적과 및 소재지 읍·면사무...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 진교면은 누리농장(회장 이명일)이 지난 21일 면사무소를 찾아 경북·강원지역 산불 이재민에게 전해 달라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508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누리농장 회장과 회원들이 산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경북·강원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산불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 일환으로 세대별 공동주택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법’에 따라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층 이상인 아파트 등을 말한다. 층고가 높아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확대 우려가 높은 장소다. 이에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완강기 사용법 숙지 △경량 칸막이·대피 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상황에서 자활사업 활성화와 자활사업 홍보를 위해 내달 1일까지 2주간 ‘봄이 왔나 봄’ 봄맞이 자활생산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하동읍 읍내리와 고전면 전도리 등 6개 자활근로사업장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만든 자활생산품 할인 행사를 열어 매출 증대를 통한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자활사업 활성화 및 사업 홍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먼저 주행사장인 ‘아름다...
[더코리아-경남 남해] 이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박영호·송숙경)는 21일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그 동안 각 마을에서 모은 헌옷과 플라스틱, 고철, 폐지등을 수거하여 재활용품판매업체에 판매하였으며,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영호·송숙경 회장은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서 깨끗하고 쾌적한 이동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는 ...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바래길 고사리밭길 동행 걷기여행, 사전예약하고 걸으세요.” 2021년부터 시행된 고사리밭길 ‘고사리채취기간 예약탐방제’가 올해는 3월28일부터 6월24일까지 약 3개월간 시행된다. 이 기간에 고사리밭길 탐방을 온라인 사전예약하면 지정된 걷기 코스를 탐방안내인과 함께 걸을 수 있다. 탐방객들의 고사리 무단채취를 원천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는 예약탐방제는 고사리밭길 15km 중에서 창선면 오용리 노전마을 부근부터 가인리 가인마을까지 약 6km구간에서 시행되며, 걷기 출발을 위한 집결지는 동대만간...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관광산업과 접목한 택시업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8일 ‘2022년 관광사업 연계 택시영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해군 문화관광과 및 관광문화재단 관계자, 그리고 남해군 관내 남양운수·천일택시·남해콜택시 대표들과 개인택시 남해군지부 지부장이 참석했다. 지난 2월 18일에 열렸던 1차 간담회에서 건의됐던 사안에 대한 처리 내용을 포함해, 관광산업을 택시업계와 연계시키기 위한 5개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관...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 관광문화재단이 야놀자·여기어때·무브 등 국내 유수의 관광상품 유통 기업들이 가입돼 있는 한국스마트관광협회와 손잡고 지역 관광 벤처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남해 관광문화재단은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사를 초빙하여 지역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케어’ 컨설팅을 오는 30일 대장경판각문화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스마트관광협회는 야놀자, 여기어때, 무브 등 국내 유수 관광상품 유통기업들이 가입되어있는 비영리법인이다. 한국스마...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2022년 치매행복마을로 지정된 이동면 금평마을과 창선면 서대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치매행복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행복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원래 살던 마을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마을을 뜻한다.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는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여 치매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소화기 등이 포함된 주거안전키트와 인적사항 및 주요병력 등...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농업ㆍ수산업분야 공익직불제 시행에 이어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와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임업직불제”가 2022년 10월 1일 처음 시행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임산물 생산업 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이 있다. 임산물 생산업 직불금은 산지에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이 대상이고, 육림업 직불금은 신청년도 직전 10년 이내 조림, 숲가꾸기 등의 육림실적이 있는 3~30ha, 산지소유자가 1년 중 9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한 임업인이 대상이다. ...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쌀 적정 생산대책의 하나로 올해 논에 타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 대하여 각종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21년산) 쌀생산량이 27만톤 정도 초과 생산되어 과잉 공급된 20만톤을 매입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7만톤을 매입하는 시장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평년수준으로 쌀이 생산될 경우 5%정도 초과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여 연초부터 강도 높은 쌀적정생산대책을 수립하여 정부와 경남도에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우선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영구임대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구임대 50년 공공임대주택 중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도내에는 창원시의 개나리3차시영임대아파트, 통영시의 도천‧미수아파트 등 3개 단지 1,290호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노후화한 시설을 개선한다. 도는 올해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에 8억3,...
[더코리아-경남] ∎ 3. 21.(월) 도내 신규 확진자 24,707명이 발생하였습니다. ∎ 24,707명 중 지역감염 24,703명, 해외입국 4명입니다. ∎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424명(창원 4,028, 마산 3,010, 진해 1,386), 김해 3,938명, 양산 3,074명, 진주 2,294명, 거제 2,063명, 사천 825명, 밀양 654명, 통영 539명, 거창 458명, 창녕 409명, 함안 405명, 합천 292명, 남해 289명, 하동 257명, 고성 242명, 산청 216명, 함...
[더코리아-경남 밀양] 밀양시는 2023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마을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촌경제 활력 제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 재정분권 정책에 따라 지방이양되어 2020년부터 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마을만들기사업은 읍·면지역 행정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사업비 10억원) 4개 마을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사업비 5억원) 6개 마을 △마을가꾸기 소...